국대 임시감독 박항서 유력 , 국대설 독일계 카스트로프 누구?

KFA에서 국가 축구 대표팀 임시감독으로 박항서 감독이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황선홍 감독도 있지만 올림픽 대표팀을 맡고 있고 3월에 올림픽 대표팀 소집이 있기 때문에 일정상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대 임시감독 박항서 유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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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축구 국가대표 임시감독으로 박항서 감독이 유력해 지고 있습니다. 몇 가지 이유를 보자면 일단 태국과의 홈경기와 어웨이 경기 두 경기가 있습니다.

일단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으로 있었고 태국이 라이벌이기 때문에 태국팀에 대한 분석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3월 북중미 예선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되고 최근 국가대표팀 불화에 대한 리더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감독 당시 파파리더십으로 거스히딩크에 빗대어 쌀딩크라는 애칭을 얻어 왔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며 리더쉽을 많이 보고 배웠다는 평입니다. 그리고 박항서 감독은 당시 코치로서 국대 선수들과 스승으로서 때로는 형으로서 매우 친하게 지낸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 감독 선임전에 임시감독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팀 결속을 다지고 승리도 할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일 박항서 감독이 선임이 된다면 코치에는 2002년 월드컵을 같이 했던 안전환 코치나 김남일 코치 등이 보좌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대설 독일계 카스트로프 누구?

경질이 된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인 혼혈 독일의 미드필더 카스트로프의 발탁을 추진했던 것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카스트로프는 2003년 생이고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인 뉘른베르크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드입니다.

어머니가 한국계이고 어버지가 독일사람입니다. 현재 국적은 한곡과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뒤셀도르프 유스, 쾰른에서 뛴 경력이 있습니다. 2022-23 시즌 임대로 떠난 뉘른베르크에서 좋은 활약으로 지난해 6월 완전 이적했습니다.

2023-2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17경기에서 2골 1 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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