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프로필 어린 시절 보컬, MBC 연기 대상 무대 사과 이유는?

이제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각 방송사에서는 한 해를 정리하고 방송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연말 시상식을 여는데요.

이번 MBC 연기대상 시상식의 주인공은 바로 드라마 연인이죠. 파트 1부터 파트 2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때로는 설레게 하고 때로는 슬프고 아쉽게도 하였습니다.

이날 연기 대상의 2부 오프닝 축하 무대로 가수 미연이 드라마 연인 OST '달빛에 그려지는'을 불렀는데 너무 긴장을 한 탓인지 약간의 실수로 음정 불안 등의 가창력 논란으로 공식 사과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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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가수 미연의 프로필 정보와  MBC 연기 대상 축하 무대 이후 공식 사과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BC 연기 대상 무대 사과 이유

연말에 각 방송사의 연기 대상 시상을 비롯한 각종 시상식이 연일 열렸습니다. 그중 가장 관심이 MBC연기 대상이었는데요. 바로 드라마 연인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상을 휩쓸지가 저에게는 무척 궁금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남궁민 배우가 대상을 받았고 올해의 드라마상 베스트 커플상 등 주요 연기상은 모두 연인팀이 싹슬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축하 오프닝 무대도 연인 OST로 시작을  했고 가수 미연이 나와 '달빛에 그려지는'를 불렀는데요. 첫 소절부터 목소리가 떨리고 많이 긴장한 것이 좀 불안했는데 역시나 뒤로 갈수로 음정도 불안했고 미연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과 성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는데요.

사실 미연은 유튜브 채널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성량으로 라이브 실력을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번 축하무대는 좀 의외였다고 할까요. 평소에 미연과는 많이 달라 보였습니다. 프로도 큰 무대에서는 이런 실수를 하는구나 싶기도 했고 이번 계기로 좀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미연은 이날 공연 모티터링 후에  바로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이 또한 프로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오히려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미연 프로필

본명은 조미연으로 1997년생으로 무남독녀 외동입니다. 올해 26세이고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아이들 그룹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S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미연의 아이들 그룹이 축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 5인조 여자 아이들 그룹 메인 보컬로 데뷔를 했으며 2022년에 'MY'로 솔로 가수로도 데뷔를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oodle.zip/

미연 어린시절

미연은 어릴 때부터 미술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가수가 안 되었다면 미술가가 되었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예술적 재능이 있어 손글씨나, 그림 등의 솜씨가 좋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YG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해 5년간 연습생을 거쳐 블랙핑크 데뷔조로 준비한 것은 아주 유명한 일화입니다. 하지만 데뷔조가 무산이 된 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아이들 그룹의 메인 보컬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미연 보컬

미연의 보컬은 매우 뚜렷한 편입니니다, 일단 음색이 매우 몽환적이고 굉장히 미성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라이브에서도 정확하고 섬세한 음정과 성량이나 가창력도 매우 좋고 보컬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MBC 축하 무대에서의 음정 불안 실수는 좀 의외였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그만큼 긴장을 많이 한 탓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불후의 명곡에서 출연해서 부른 라이브 영상을 보시면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출연 라이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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