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대학 축제 논란 내용, 모카가 비난 받고 있는 이유

아일릿 대학 축제 논란 내용 및 멤버인 모카가 비난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은 대학 축제 기간이죠. 그래서 대부분 아이돌 그룹 역시 대학 축제 공연 무대로 한창 스케줄이 가득 차 있는데요.

대학 축제 공연마다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이번 아이돌 그룹들의 논란이  타겟은 아일릿인 것 같습니다. 원인 제공을 한 아일릿 측에도 문제가 있지만 민희진 대표의 타겟으로 아일릿이 콕 집힌 탓이 더 큰 것으로 보이네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일릿 데뷔곡 magnetic은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서 올킬을 달성했고 발매 3주만에 빌보드 핫 100위안에 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룹 아일릿의 라이브에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뭐 약간 급하기 나온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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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대학 축제 논란 내용

현재 아일릿에 대한 대한 논란은 대학 축제 공연과 민희진 대표가 주장하는 뉴진스 표절 논란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3가지 정도로 압축해서 볼 수가 있는데요.

멤버 한남대 축제 원희 불참

우선 첫 번째 논란이 아일릿의 멤버 원희의 한남대 축제 불참 문제입니다. 이날 아일릿 멤버 원희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5월 23일 한남대학교 축제에 불참했는데요.

일단 소속사 빌리프랩에서는 원희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 진료를 받았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원희를 제외하고 민주, 모카, 이로하, 윤아만 무대에 올랐습니다.

일단 매체 보도를 보면 그동안의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성 컨디션 난조와 심리적 압박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뭐 사실 몸이 아파서 축제 공연을 못한 것은 뭐라고 할 건 아닌데 요즘 아일릿에 대한 시각이 뾰족한 상황이라서 일부에서 억까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모카의 일본어 자기소개

아일릿의 멤버 모카가 한국 외국어대학 축제에서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한 걸로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사실 이것도 좀 억지스럽기는 합니다.

5월 9일 한국외대 축제 공연에서 일본어과 학생이 있느냐고 물어본고 있다고 하니 그냥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한번 더 한 것인데요. 굳이 이걸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하네요.

그런데 이날 립싱크 논란 문제가 더 신경 써야 되는 거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뉴진스 표절 논란

아일릿은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아직 식을 기미가 안 보이는데요. 아일릿의 소속사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더욱 격화되고 있죠, 덕분에 아일릿에 대한 비호감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른 싸움에 괜히 아이들만 다치는 꼴이군요. 뭐 사실 안무저작권에 대한 표절은 거의 판례가 없어서 이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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