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연예

크래시 12회 최종회 TCI 다시 뭉쳤다! 시즌 2 나올까?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4. 6. 19.
반응형

크래시 12회 최종회 리뷰입니다.12회에서는 크래시 드라마의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해체된 TCI팀도 다시 뭉치게 되고 새로운 시즌 2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시즌 2를 기대하며 12회 최종회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목차여기]

크래시 12회 다시뭉친 TCI

반응형

11회에서 승아가 실종된 일로 휴가 중이었던 TCI멤버들이 모두 차연호 경위가 근무하고 있는 화평도로 내려오게 됩니다.

일단 승가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핸드폰 키링과 신발이 발견이 되었고 주변 비닐하우스에서 조사한 그날의 CCTV영상 속 차량 이동 경로를 재현하여 거의 사건 현장까지 추척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범인을 대략적으로 찾아내게 되는데 범인은 한 사람이 아닌 4명의 마을 주민이 공범인 것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관광 사업 지원금 사업을 따기 위해 참석을 했던 마을 주민들과 경찰 한명이 범인인 것을 알아내게 되는데요.

마을 사람들이 공범이라는 것이 드러남

결국 마을 경찰 순경이 외국인 노동자이자 실종된 승아의 친구인 아르민을 치에 치여 숨지게 하고 산에 암매장 한 것이 밝혀지게 되고 감금되어 있던 승아는 다행히 구출을 하게 됩니다.

사고 현장 사진

승아의 잃어버린 무선 이어폰을 미끼로 아르민을 암매장한 곳에서 공범들을 다시 오게해 현장에서 검거를 하게 됩니다. 알고 보니 이날 관과 사업 유치를 위한 공무원들을 접대 후 순경이 운전을 하다 승아와 같이 가는 아르민을 못보고 차로 치인 것입니다.

무선 이어폰 사진

아르민은 승아를 살리려고 승아를 밀친 것이구요. 승아는 살아 있으니 감금을 한 것이고 아르민은 이미 차 사고로 죽은 상태라서 암매장을 한 것인데요. 관광 사업에 차질을 빚을 까봐 마을 사람들끼리 이사실을 은폐한 것입니다.

현장 검거 당한 공범들

그리고 이 사건을 해결한 TCI팀은 1계급 특진을 하게 되죠. 다만 TCI 팀장이었던 정채만은 그 전에 사직을 하는 바람에 공로에서 빠지게 됩니다.

1계급 특진 하는 TCI팀

하지만 국가수사본부장인 박지영이 정채만을 설득해 TCI팀을 국가수사본부 직속 팀으로 재편을 하고 팀장 정채만과 반장 민소희(곽선영), 차연호, 우동기(이호철), 어현경(문희) 다섯 명이 다시 한 팀으로 뭉치면서 드라마가 마무리되는데요.

다시 뭉친 TCI팀

그러데 국가수사본부 직속 팀으로 승격을 했는데 사무실은 이전 사무실 그대로라는 사실... 심지어 책상을 비롯한 사물실 내부 인테리어도 그대로 ㅋㅋ

크래시 시즌 2 나올까?

TCI팀이 국가수사본부 직속 팀으로 승격을 했기 때문에 시즌 2는 기정 사실로 되었고 시즌 2에서는 승격된 팀인만큼 더 스케일이 큰 사건들로 스토리가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최종회 마지막회는 6.6%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크래시가 ENA역대 드라마 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7.5%)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