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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독도 영토분쟁 표기 문제 논란, 일본의 독도 영토권 주장 이유가 대마도 때문?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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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방부 국군 정신교육 교재에서 독도 관련한 어이없는 설명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윤석렬 정부에 들어서 일본과의 외교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일이 또 터지게 되었는데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화가 나는 일입니다.

아마 세계 역사상 자국에서 이런 식으로 영토 분쟁 중이라고 표기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아무리 일부 국가에서 독도를 보는 관점이 영토 분쟁이라고 하여도 우리나라 자국에서 스스로 영토 분쟁이라고 어떻게 표기할 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요.

더구나 국방부의 변명이 더 어이가 없습니다. 해당 문장의 주어를 보면 그건 주변 국가들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변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결국 윤대통령의 질책에 그제서야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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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독도 영토분쟁 표기 문제 논란

독도 사진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국군 정신교육 교재에서 우리나라의 영토인 독도를 센카쿠 열도, 쿠릴열도와 함께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표기를 하여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지도에 울릉도와 독도가 전혀 표시되지 않거나, 울릉도만 표시하고 독도는 표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당 문제의 교제에는 한반도 지도가 11번 등장을 하는데 독도를 표시한 지도가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 의도된 집필이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 문장은 실수라고 쳐도 지도에 11번이나 독도를 표시하지 않은 것을 실수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일단 문제의 교재를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독도 영토권 주장 목적

국내 대학의 법대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일본이 독도 영토권을 계속해서 주장을 하는 목적이 대마도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일본이 역사적 사실로 볼때 대마도가 한국영토라는 사실이 거론되는 것이 두려워서 독도를 자기 영토로 주장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일다 이분의 주장에 따르면 대마도는 국제법상 우리나라의 영토라고 주장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우리가 대마도를 일본에 넘겨준 일이 없다는 것인데요.

이분의 컬럼에 따르면 조선조 세종대왕이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의 대마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 (以白山爲頭 大嶺爲脊 嶺南之對馬 湖南之耽羅위(爲兩趾)고 했다고 합니다.

이 문구는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에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대마도(對馬島)란 지명도 마한(馬韓)과 마주보는 땅이라는 의미로 우리 선조들이 대마도(對馬島)라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다 일제 시데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면서 대마도를 자기네 땅으로 귀속시켰다는 것인데요.

만일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독도가 문제가 아니라 대마도 반환을 일본에게 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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