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버지 가수 김충훈 황혼재혼식 불참한 이유와 가족 사연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로 알려진 가수 김충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은 재벌가의 사위인 백현우로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고 어제 12회도 보았는데요.

홍해인이 점점 병이 심해지면서 백현우와 윤은성을 헷갈려하며 못 알아보는 것을 보고 가슴이 찡하기도 했는데요. 결말까지 얼마 남지가 않아서 여운이 좀 남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김수현은 아버지를 무척 많이 닮았습니다.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 씨도 굉장이 미남이신데요. 김수현이 아버지 유전자를 받은 것 같습니다. 역시 피는 못 속이는 것 같은데요.

얼마 전에 아버지 김충훈 씨가 64세의 나이로 황혼재혼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인 김수현 배우가 불참을 하여 궁금증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아버지 가수 김충훈

반응형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로 알려진 가수 김충훈 씨는 1960년 생으로 올해 64세입니다. 직업은 가수이고 현재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활동 중인데요.

김수현이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아버지 유전이었네요.

김충훈 씨는 원래 록밴드의 리드보컬 출신입니다. 1980년대 록밴드 세븐돌핀스 그룹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을 했습니다. 예명을 충훈으로 쓰고 있고 2009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솔로로 활동 중이고 1집 오빠가 왔다를 발표했습니다.

최근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 나'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벌써 나이가 환갑이라는 생각에 화가 난다는 심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최근 64세의 나이로 황혼재혼식을 했고 신부는 오래전부터 실질적인 부부로 살고 있었던 안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 김충훈 씨의 결혼식에 아들인 김수현 배우가 참석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이 아버지 황혼재혼식에 불참한 이유

배우 김수현이 아버지 황혼재혼식에 불참했는데요. 사실 여기에는 아픈 가족 사연이 있습니다. 아버지 김충훈 씨는 김수현의 어머니와 심수현이 어렸을 때 이혼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김수현은 어머니와 함께 살았고 아버지는 재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김충훈 씨가 여러 지역을 다니며 가수 활동을 하느라 집에도 잘 못 들어오고 해서 결국 이혼까지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수현은  아버지인 김충훈 씨와 부자지간으로 각별한 사이였고 자주 연락도 하면서 살아왔다고 합니다.

아버지 김충훈 씨는 재혼 후에 딸인 김주나 씨를 슬하에 두고 있고 현재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에도 참가한 가수라고 하는데요.

김충훈 씨의 결혼식에는 많은 가수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가수 조갑경, 이승철, 김범룡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많이 참석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들인 김수현은 불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면 김수현이 현재 눈물의여왕 드라마에 참여 중이고 다른 가족들에게 피해가 될까 봐 일부러 자신의 재혼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조용하게 결혼식을 할 생각으로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였다고 전해집니다. 김충훈 씨는 평소 아들과 부자 관계인 것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했다고 합니다. 혹시나 자신  때문에 아들의 인기와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한일가왕전 마코토 프로필 한국 K-POP 연습생 출신 장윤정 약속 한국어 발음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