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프로필 나이 25세 연하 아내와 4번째 결혼 스토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박영규의 4번째 결혼 스토리입니다. 배우 박영규는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로 유명해진 배우죠. 사극부터 시트콤까지 연기 범위가 넓은 배우입니다.

이전에도 채널 A의 4인용식탁 식탁에 출연하여 4번째 결혼 소식을 전한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SBS 미운 오리 새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4번쨰 재혼 스토리를 알렸습니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4번째 결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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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는 이번에 25살 연하의 아내와 4번째로 결혼을 하여 살고 있습니다. 71세의 박영규와 1978년생 46세의 아내와 결혼을 한 것인데요.

장인 어른과는 10살 차이 밖에 안나고 장모와도 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박영규는 첫 결혼을 41년 전에 했는데요. 그 동안 3번의 결혼을 더한 셈입니다.

사실 3번째 결혼은 잘 알려지지가 않았습니다. 비밀리에 결혼을 했고 지인 30명만 초대해서 결혼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이번 4번째 결혼은 나름 스토리가 있습니다. 아내와 25살 차이의 연하라는 것 외에도 일단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혼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영규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은 알고 지내던 작가에거 오피스텔 분양 정보를 듣고 분양 사무실에 갔다가 우연히 한 여성을 보게 되었고 첫눈에 반해 지금의 아내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가 분양 시행사의 총괄 팀장이었다고 합니다.

직업이 배우라서 그런지 좀 영화 같은 전개인데요. 그렇게 알게 되다가 한동안 연락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6개월쯤 지나서 다시 연락을 해서 만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3개월쯤 지나서 프로포즈를 했는데 통 크게 차를 하나 사 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여기에도 사연이 있는데요.

당시 아내가 딸이 있었는데 항상 차로 학교에 데려다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가 오래된 중고차라서 고장도 잘나고 사고가 염려되어 차를 선물로 주면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는군요.

바로 매장에 데려가서 차 키를 쥐어 주며 그 자리에서 프로포즈를 했디고 합니다. 좀 영화같이 멋있지 않습니까?

박영규 아들 교통 사고로 잃은 사연

박영규에게는 자식을 먼저 보낸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박영규가 한 때 방송을 중단하고 사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떄가 바로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을 때 였습니다. 

당시 2004년에 아들이 22세였는데 미국 유학중이었다고 합니다. 친구와 함께 오토바이 뒷 좌석에 탓다가 자동차와 부딪쳐 사고가 나는 바람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의 충격으로 모든 방송활동을 접고 캐나다에서 6년간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 후에 2014년 KBS드라마 정도전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박영규 프로필

배우 박영규는 대전이 고향이고 1953년생으로 올해 71세입니다. 1986년 MBC 특채로 데뷔를 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당시가 인기 절정 시기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코믹 시트콤에도 많아 출연했지만 사극에도 잘 어울리는 배우인데요. 성격이 시트콤에서 소심한 캐릭터 배역을 맡아서 그렇지 굉장히 대인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악도 공부를 나름 많이하여 가창력도 좋은 편이어서 1989년에  카멜레온이라는 앨범도 낸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가수 할동도 제법하였고 김종찬과 함께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연예인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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