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며칠 전 새로 업데이트된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드라마 선산은 6부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드라마인데요.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과 지옥으로 잘 알려진 감독이죠.
드라마 보기전에 나름 감독 이름 때문에 기대가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선산은 집안 대대로 무려 받은 선산에 얽힌 미스터리 스릴러물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인 윤서하 (김현주)가 갑자기 자신도 모르고 지냈던 작은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지금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선산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은 총 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월 19일에 공개가 되었고 연상호 감독의 작품입니다. 출연진은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고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원작인 웹툰 <선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대략적인 줄거리는 주인공 윤서하가 작은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하면서 시작이 되고 정례식이 끝난 후 작은 아버지의 사인에 대한 참고인 경찰 조사 과정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선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장례식에 자신의 아버지의 이복 동생인 김영호 (류경수)가 찾아오게 되고 여기서부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이후 윤서하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과 불길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고 누군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윤서하는 자신을 이복 동생인 김영호가 선산을 뺏기 위해 자신의 남편도 죽이고 자신도 죽이려 한다고 생각을 하고 경찰에게 알리게 되고 배후에 감춰진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선산 등장인물 출연진
윤서하 (김현주)
어느 대학의 시간 강사로 재직중이고 작은 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갑자기 작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선산을 상속받게 되지만 여러 가지 이상한 사건들이 주위에서 일어나게 된다.
최성준 (박희순)
수사 능력이 좋은 형사로 마을에 연이어 발생한 불길한 사건이 선산의 상속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파헤친다.
박상민 (박병은)
최성준의 후배이자 수사 반장으로 한 때는 최성준과 호형호제하는 사이였지만 과거 한 사건으로 한쪽 다리를 못 쓰게 되어 최성준에게 악감정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김영호 (류경수)
윤서하의 이복동생으로 갑자기 나타난 그는 윤서하에게 자신도 선산을 물려 받을 자격이 있다고 하는데...
선산 결말 및 후기
사실 보는 동안에 김영호가 닭피로 그린 부적이나 무속 신앙 관련 이야기기 나와 오컬트적인 내용이 결말일 것 같지만 오컬트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 스토리로 전개가 됩니다. 그냥 선산을 두고 약간 혐오적이고 비정상적인 가족관계에서 비롯된 슬픈 현실을 반영한 영화입니다.
드라마 끝에 감춰졌던 가족사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윤서하의 아버지는 언청이인 여동생이 하나 있었고 그 여동생과의 관계에서 아들을 낳게 됩니다. 처음에 이복동생이라고 나오는 김영호가 그 아들입니다.
나중에 윤서하는 자신의 죽이려는 사람이 이복동생인 김영호가 아니라 김영호의 엄마인 것을 알게 되고 김영호의 엄마가 자신의 고모라는 사실에 경악을 하게 되는데요. 김영호는 지금까지 그냥 윤서하를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보호하려고 주위를 따라다니며 그랬던 것입니다.
김영호의 엄마 즉 운서하 아버지의 여동생은 자신이 낳은 아이에게 선산을 물려 주고 싶어 하지만 호적에 이름도 없고 출생의 비밀도 지키기 위해 결국 자신과 관계된 가족들을 하나씩 죽이게 되는 것인데요.
결국 결말은 윤서하는 무사히 경찰에 의해 구출이 되고 김영호의 어머니 즉 윤서하의 고모는 스스로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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