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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 회견 마타도어 뜻, 민희진 대표는 왜 마타도어라고 했을까?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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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폭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역사상 기자회견 중에서 이렇게 욕설이 나오고 격정적인 기자회견은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요.

좋게 보면 굉장히 솔직한 기자회견이었고 나쁘게 보면 너무 감정적인 기자회견이었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기자회견이 2시간이라는 아주 긴 기자회견이었고 내용도 감정적인 내용과 논란 중인 내용이 뒤섞여서 뭐가 핵심 내용인지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기자회견으로 여론이 민희진 대표쪽으로 기울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충격적이고 여태껏 보지 못한 기자회견이었는데요.

뉴진스를 생각해서 라도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이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 중에서 마타도어라는 용어가 주주 나오는데요.

마타도어 뜻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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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는 스페인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 주로 정치권에서 중상모략을 할 때 자주 쓰이는 용어인데요.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상대 정치인을 모략하거나 비방을 할 때 사용하는 흑색선전이라는 의미입니다.

원래 스페인어로는 마타도르인데요. 사실 투우사를 의미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투우사로 매우 화가 난 소의 정수리에 검을 꽂는 투우사를 마타도르라고 합니다.

이게 우리나라로 건너 오면서 특히 정치권 선거철에 상대방의 비방에 대해 말할 때 마타도어라고 합니다.

민희진 대표는 왜 마타도어를 언급했나?

민희진 대표 김현정 뉴스쇼 출연 사진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현재 하이브의 자신에 대한 경영권 탈취 의도에 대해 마타도어라고 하고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하이브에서 근거 없는 증거와 사실로 자신을 내쫓기 위해 자신을 비난하고 음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26일에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심정과 입장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민희진 대표 인터뷰 영상

하이브 측에서는 민희진 대표의 카톡을 포렌식한 내용과 개인 메모를 증거로 내세우며 경영권 탈취를 계획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에 대한 내부고발로 자신에게 보복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제 이용할 만큼 다 이용을 하고 자신을 버리는 토사구팽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부고발 내용은 주로 빌리프랩의 아일릿이 뉴진스의 모든 데뷔 준비에 대한 포뮬러를 베끼고 안무부터 포스터까지 따라 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하이브에서는 경영권 탈취에 대한 배임 고소와 민희진 대표에게 사임을 요구하고 있고 뉴진스에 대한 언급 자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즈에서 경영권을 80%가지고 있는데 경영권 탈취가 가능할 수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논란이 단기간에 그칠 것 같지는 않고 장기간 분쟁으로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자세한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와의 갈등과 논란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민희진 대표 프로필 어도어 하이브와 갈등 경영권 탈취 논란 현재 상황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하이브와 경영권 논란이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 산하에는 레이블이 7개 정도 있습니다. 그냥 계열사라고 보면 되는데요. 어도어, 빅히트 뮤직

economicrich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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