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프로필 어도어 하이브와 갈등 경영권 탈취 논란 현재 상황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하이브와 경영권 논란이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 산하에는 레이블이 7개 정도 있습니다. 그냥 계열사라고 보면 되는데요. 어도어, 빅히트 뮤직, 어도어, 플레디스, Koz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도어를 민희진 대표가 맡고 있는데요. 최근 경영권 논란을 시끄러워진 상태인데요. 일단 하이브에서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착수 중입니다.

민희진 대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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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소녀시대부터 F(x), 샤이니 레드벨벳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아이돌 콘셉트의 장인이라고 불리죠. 그리고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 어도어의 대표로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공채 신입 그래픽 디자이너 평사원으로 입사해 16년간 비주얼디렉터로 일했는데요. 아티스트의 의상 콘셉트부터 스타일링, 앨범 이미지 로고, 디자인 등 시각적은 모든 부분을 총괄한 디렉터였습니다. 그러다 2019에 하이브에 영입이 되게 되는데요.

당시 SM에서 총괄이사로 취임한 지 1년 만에 퇴사를 해 하이브로 이직을 하게 됩니다.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말 그대로 엔터테인먼터 산업의 신화로 불리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1979년생으로 45세입니다. 보기보다 나이가 많죠. 굉장히 동안이기도 한데요. 하이브의 어도어 대표로 영입이 되어 뉴진스의 신화를 이룩했는데요.

하지만 현재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와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독립시키기 위한 경영권 확보 정황이 포착이 되어 하이브에서 감사권이 발동이 된 상태입니다.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현재 상황

현재 하이브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은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뉴진스와 함께 독립을 준비했다는 정황이 포작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어도어 지분 구주는 현재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가 18%, 경영진이 2% 구조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논란의 쟁점은 하이브에서는 민희진 대표가 사모펀드를 이용하여 신주주식을 발행하여 지분을 확보하여 대주주가 되려 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 독립 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민희진 대표 측은 뉴진스를 보호하려는 행위였다고 하는데요. 일단 하이브에서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걸그룹 아일릿을 데뷔시켰고 뉴진스와 의상, 메이크업, 안무 등 모든 영역에서 유사하고 카피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하이브의 관여가 있었다는 것인데요.

민희진 대표는 이런 문제를 하이브에 문제 제기를 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일단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모 매체에서 지난 22일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뉴진스 관련 문제에 대한 답변을 메일로 받았고 확인까지 했다고는 하는데요.

그리고 민희진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이브의 지분이 80%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자신과 경영진이 하이브 몰래 지분을 확보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민희진 대표가 말하는 문제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단순 뉴진스의 카피가 아닌 내부문서 유출이라는 것에 초첨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의 주가는 7% 이상 떨어진  상태이고 업계에서는 제2의 피프미피프티 사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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