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삼성전자 자체 생성형 AI 가우스 공개 , 내년 갤럭시 S24에 적용?

오늘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DC23 코리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삼성전자 자체 생성형 AI 가우스입니다.

이제 삼정전자도 본격적으로 자사 디바이스에 자체 생성형 AI를 저굥ㅇ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Bing AI를 자사 디바이스와 ㅇ연동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했는데요.

이제 삼성에서 자체 개발된 생성형 AI 가우스가 삼성 스마트폰 모든 디바이스에 적용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생성형 AI 가우스 언제 적용?

예상하기로는 내년 갤럭시 S24부터 생성형 AI 가우스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조만간에 베타테스트 버전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하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기대해 보겠습니다.

온디바이스 AI 시대

만일 내년부터 갤럭시 S24를 비롯한 모바일 가전 제품에 생성형 AI 가우스가 적용이 되다면 , 이제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의 시작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원래 새로운 기술은 우리의 생각보다 빠르게 적용이 되고 생활화 되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스마트 폰이 우리 일생에서 필수템이 되었듯이 AI도 이제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칩 형태로 제품에 탑재되어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구현을 하는 기술입니다.

생성형 AI 가우스 언어 모델 , 활용

생성형 AI 가우스의 특징 중에 하나가 하나의 모델이 아니라 여러 모델들의 패밀리로 다양한 언어 모델, 코드 모델, 이미지 모델 등으로 구성이 되어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언어모델은 한국어, 영어 기반 모델을 기본으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모델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간단한 정보나 키워드를 주어도 영문 이메일이나 유용한 문장을 작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 가우스 코드 모델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화된 코드 생성 전문 모델입니다. 삼성의 코딩 어시스턴트를 통해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의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I 정보유출 우려는?

생성형 AI의 가장 큰 우려는 개인정보침해 부분입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라이선스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안전한 데이터를 통해 학습됐었다고 전해집니다. 온디바이스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외부로 사용자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 기능을 어떠한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기기 내에서 빠르고 프라이빗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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