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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악귀 12회 최종화 예고] 구산영을 완전히 장악한 악귀! 완전체가 된 악귀 없애는 방법 찾았다!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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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가 악귀가 된 사연이 모두 밝혀진 악기 11회 이제는 악기가 5가지 물건을 되찾으려고 하는 이유만이 남아 있는데요.

악귀 11회는 7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몰입감이 높더라고요. 악귀신 김태리 연기가 진짜 미친 거 같아요. 나병희를 죽이기 전에 넌 죽었는데 어떻게 말을 하고 웃는 거 너무 소름돋았고 해상이랑 이홍새 죽이려고 문 앞에서 있을 때 표정이 예쁜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전처럼 무조건 문이 열리는데 전철 칸을 나눈 문으로 해상이 산영 악귀를 막는 거는 좀 신박했고 홍새가 악귀 때 사냥이 표정을 알고 있어서 차 문을 열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11화 리뷰 잠깐 정리해 본 후 도대체 향이는 5가지 물건과 자신의 시신을 찾아 뭘 하려고 하는 건지 구산영과 염해상, 이홍새는 악귀를 어떻게 없애게 되는지 12회 내용을 한번 예상해 보도록 할게요.

11화 리뷰

향이 시신과 함께 있던 옥비녀까지 찾은 후 산영이 그림자의 머리카락이 차분해지고 악귀가 끝났다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아끼는 산영을 장악해서 몸을 차지해버리고 산영이가 그림자가 돼버린 것 같은데요.

악귀 12회 최종화 예고

악귀를 맡은 배우가 누구인지 굉장히 궁금했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와 소년 심판을 출연한 심달기 배우였더라구요. 나병희가 죽어야만 악귀가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악귀가 나병희를 죽일 줄은 진짜 몰랐어요.

12의 예고를 보면 해상은 5가지 물건의 봉인에 나섰지만 그 과정에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찰 조사 중 나병희가 남긴 메시지가 발견되며 해상은 이게 악기를 없앨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라는 걸 깨닫는다고 하는데요.

악귀가 찾는 5가지의 물건의 특징을 살펴보니 악귀를 없애는 방법을 알 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을 뒤에서 자세히 파보고 일단 향이 이야기부터 짚고 넘어가죠.

1958년 2학년은 중학교에 다니는 그림을 좋아하는 가난한 16살이었고 항상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동생을 귀찮아하면서도 도시락을 남겨와 동생에게 양보하던 아이였습니다.

동생도 없이 엄마 아빠도 없이 부잣집에서 태어나 훨훨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 사실 엄청나게 못된 아이가 아니더라도 그 나이 때의 아이라면 할 수 있는 생각 아닌가요. 최만월은 목단이가 아니라 향이에게 붉은 댕기를 줬습니다.

 향이는 부모님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됐습니다. 향이 어머니는 향이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고 향이 아버지는 굶겨서 죽인대라고 답했죠. 이대로 가면 우리가 좀 다 굶어 죽는다며 어머니를 다독이는 아버지의 모습을 모두 보았으니 저 같아도이 상황 완전히 열받을 것 같아요. 

그런데 차라리 향이가 부모님께 그걸 따졌어야 하는 건데 향이는 자기가 살기 위해 동생을 죽는 길로 팔아넘겼습니다. 산영이가 붉은 댕기를 만졌을 때 봤던 목단이의 머리에 붉은 댕기를 해주는 장면은 향이가 목단이를 자기 대신 팔아넘기려고 작정하는 순간에 모습이었죠.

11화 리뷰

목단이를 팔아넘긴 대가로 받은 돈으로 색색의 물감이 들어있는 초자병을 사들고 집으로 왔던 날 향해 어머니는 흑고무줄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죠. 아버지와 오빠도 동네 사람들과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배가 침몰하여 모두 죽었습니다.

11화 리뷰

산영이 흑고무줄을 만졌을 때 보았던 바다는 향의 아버지와 오빠가 죽은 곳을 말했던 거였어요. 부모님과 오빠까지 죽자 향이는 받은 돈을 싸들고 염상옥의 집을 찾아가 최만원에게 이 돈을 갖고 동생을 살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창고 안에 있던 목단이는 아직 살아있었는데요. 채만월은 더욱 못된 귀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향이가 보는 앞에서 목단이를 칼로 죽여 향의 분노를 키우고 향의 몸에 푸른 천을 덮어씌우고 감금했어요.

향이는 물도 마시지 못하고 7일을 버텼는데요. 그리고 최만월이 자신을 죽으려 할 때 최만월의 비녀를 빼서 가슴팍에 꽂아 버렸죠. 하지만 향이는 최만월의 칼에 죽임을 당하고야 말았습니다. 이때 만월의 옥비녀와 깨졌고 그 깨진 파편을 향이가 손에 쥐고 죽었는데요.

해상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찾아낸 옥비녀의 깨진 부분이 향이 시신에서 발견되었을 때 나와 너무 소름돋더라고요. 향이는 깨진 옥비녀의 일부가 자신의 시신과 함께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고 자신의 시신이 해상의 집 창고 밑에 묻혀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죠.

그래서 해상이 필요했던 거였어요. 나병희의 집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염해상 뿐이었으니까요. 악귀가 구강모를 이용해 자신이 죽으면 내 딸 산영이를 부탁한다고 편지를 썼던 이유가 자신의 시신에 있는 옥비녀 때문이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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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영을 완전히 장악한 악귀!

그렇다면 향이는 왜 5가지 물건을 찾고 다니는 걸까요? 마지막 옥비녀를 해상이 찾자 향이는 이제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가 머리 삼발이 아니라 차분해졌죠. 꼭 악귀가 산영이를 장악하고 산영이가 그림자가 되어 그림자의 머리카락이 차분해진 것 같더라구요.

구산영을 완전히 장악한 악귀!

시신보다는 옥비녀의 깨진 조각이 중요한 것 같아요. 5가지 물건을 찾으면 산영의 몸을 완벽하게 향이가 소유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5가지의 물건은 모두 향해 분노를 촉진시키는 것들입니다. 붉은 댕기를 쥐고 있다가 목단이와 향이 모두 죽었고 흑고무줄로 향이 어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초자병은 향이가 이루지 못한 산산조각난 꿈과 미래를 의미합니다.

옥비녀는 향이가 살기 위해 마지막으로 희망에 걸었던 물건이었죠. 그래서 향이 분노와 슬픔이 가득 담겨 있는 5가지 물건을 모두 찾게 되면 향이가 갖고 있는 악귀의 힘이 완전해지면서 산영의 몸을 소유하게 되는 것 같아요.

12회 등장한 산영이는 해상이 건넨 비녀를 오른손으로 받았는데요. 전 이것도 악귀가 산영을 거의 완벽하게 장악했기 때문에 귀신을 의미하는 왼손이 아니라 오른손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그래도 살고 싶은 향이는 5가지 물건을 찾아 귀신이 아닌 사람의 몸을 빼앗아 살아보려고 한게 아닐까 싶어요. 12회 예고를 보면 구산영은 윤경문을 찾아가고 윤경문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행동하는 산영에게 위화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즉 산영의 몸을 차지한 악귀는 사냥의 엄마를 자신의 죽은 엄마처럼 생각하고 산영의 인생을 통째로 뺏으려는 것 같습니다. 악귀가 윤경문을 죽이려고 할 때 산영이가 자신의 목에 흉기를 갖다 대며 죽으려 하자 윤경문을 죽이는 걸 멈췄던 이유 중에 하나도 구산영의 몸이 꽤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일 것 같고요.

완전체가 된 악귀 없애는 방법 찾았다!

이제 마지막으로 악기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예상해 보겠습니다. 나병희는 악귀가 자신을 죽이려 하자 향이야 너 이름 말한 거 미안해 하지만 그것 말하지 않았어라고 했습니다.

12일 예고를 보니 구강모와 해상의 어머니가 했던 대로 악귀 이름을 한자로 종이에 쓴 후 그 종이를 불에 태우고 악귀가 사람들을 죽인 장소에 5가지 물건을 봉인해서는 악귀를 없앨 수가 없었는데요.

나병이가 말하지 않았다는 악귀를 없애는 가장 마지막 방법은 물건을 봉인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없애는 방법인 것 같아요.

5가지 물건에는 향의 분노와 한이 담겨 있으니 그 한을 풀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해상에 집 창고에서 발견된 항이의 시신을 시작으로 항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경찰 조사로 명백히 밝히고 악귀로 인해 얻게 된 해상 가문의 재산을 전부 기부하고 향이의 한을 풀어주는 제사를 지내고 5가지 물건을 금줄로 봉인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불태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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