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11일 권나라, 주원 주연의 야한 사진관이 방영이 되었는데요. 일단 주연배우들이 믿고보는 매우들이죠. 조연도 만만치가 많은데요. 환혼의 유인수, 음문석, 박기웅 , 한상진, 한그루 그리고 김영옥 등으로 출연진들이 화려합니다.
제목처럼 그런 드라마는 아니고 판타지물인데요. 밤에 열리는 사진관이라는 입니다. 즉 죽어서 저승으로 가기 전 망자들을 위한 사진관인데요. 죽기전 마지막 기억하고 싶은 한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신작 드라마 야한 사진관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야한 사진관 기본 정보
권나라, 주원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물인 야한 사진관은 지니 TV 드라마로 ENA채널에서 공개가 됩니다. 총 16부작을 구성이 되어 있고 2024년 3월 11부터 방영이 되었습니다. 방송 시간은 월화 드라마로 밤 10시부터 방영이 됩니다.
KT스튜디오지니에서 기획했으며 지니티비에서 스트리밍으로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출연진은 주연 권나라, 주원을 비롯해서 유연수, 음문석, 김영옥, 박기웅 등이 출연합니다.
아직 초반 시청률이 2%대로 좋지는 않지만 스토리가 막 시작이 되는 단계라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야한 사진관 등장인물 관계도
서기주(주원 분)
야한 사진관 7대 사진사로 집안 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가업이라기 보다는 저주라고 보는 것이 맞는데요. 조상이 저승사자의 사진기를 훔치는 바람에 집안의 저주로 35세까지 살수 있고 망자의 마지막을 찍는 야한 사진관을 가업으로 이어 받아야 하는 운명입니다.
한 봄(권나라 분)
한때 검사 출신으로 정의롭고 로스쿨에서도 잘나가던 사람이었으나 상관에게 잘못 보여서 퇴임 후에 생계형 변호사로 근근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그러다 서기주와 엮이게 되는 설정.
고대리(유인수 분)
야한 사진관 종업원으로 영업담당. 33세에 죽은 귀신으로 모태 솔로로 불쌍한 귀신
백남구(음문석 분)
죽기 전에 강력계 형사 출신으로 현재 야한 사진관 잡다한 일을 도맡아 하는 귀신. 영력이 쎄서 웬만한 귀신들은 상대가 안됨.
줄거리
야한 사진관은 서기주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로 인해 35세까지 망자들을 위한 사진을 찍어눈 것을 운명으로 알고 살아갑니다. 조상 중 한 사람이 자신의 아들을 살리겠다고 저승 사자의 사진기를 훔치는 바람에 아들을 살리는 그 대가로 저주를 받게 되었는데요.
그 특별한 사진기는 죽은 망자의 마지막 기억을 찍어주기도 하지만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설정입니다.
아직까지 1회만 공개된 상태라서 정확한 내용은 더 보야 하겠지만 검사 출신의 생계형 변호사 한 봄과 동업을 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서기주와 동업 과정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기묘한 상황도 겪으며 로맨ㅁ스로 이어진다는 그런 판타지 로맨스의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기주는 집안 저주로 35세를 넘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 봄과의 로맨스로 또 이 부분 설정이 어떻게 바뀌고 단명의 저주를 풀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회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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