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검사장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입당 총선 출마 이유

오늘은 이성윤 검사장의 총선 출마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윤 전 검사장이 더불어 민주당 입당과 함께 총선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성윤 전 검사장이 항상 외친 것이 윤석렬이 자신을 투사로 만들었다며 윤석렬 타도를 외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이성윤 전 건사장 총선 출마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윤 검사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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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검사장은 1962년 생으로 62세입니다. 전북 고창군이 고향이고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경희대 대학원 1학년때 사법고시에 합격을 했고 윤석렬 대통령과 23기로 연수원 동기입니다. 

당시 연수원시절에 같은 반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성윤 전 검사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있습니다. 사실상 좌천이고 검사직에서는 물러난 셈인데요.

공무원이 기소가 되면 현직에서 물러날 수가 없기 때문에 퇴직을 못하고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신분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요. 기소 내용은 2022년 6월 14일 대검찰청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무마한 혐의입니다.

이성윤 전 검사장은 경희대 출신으로는 최초 검사장에 오른 사람입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 법학과에 합격을 했지만 전액 장학금을 받기 위해 경희대 법학과로 진학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서울대 법학과로 진학을 했다면 윤석렬 대통령과 선후배 사이가 되었을 텐데요. 지금과의 관계가 달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채널A사건 검언유착 의혹 압수수색 

아마도 윤석렬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 당시에 이성윤 전 검사장이 채널A 압수수색을 진행했을 때 당시 윤석렬 검찰총장이 대노하며 막았다는 내용인데요.

이성윤 전 검사장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압수수색 시작이 된 다음날 이성윤 검사장에게 폭언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보면 당시 한동훈 검사장이 채널A 기자와 손을 잡고 유시민 이사장의 비리를 캐내려는 검언유착 의혹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한동훈 검사장은 윤석렬 검찰총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총선 출마 이유

이성윤 검사장이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한 이유를 검찰개혁의 방향성이 같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실 조국 신당도 선택지 중에 하나였지만 민주당을 선택한 것인데요. 그러면서 윤석렬 사단의 청산에 최선봉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의 윤석렬 사단을 전두환의 하나회에 비유하며 국민들을 위한 열심히 일하는 검사들을 욕보인 것을 용서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아마도 윤석렬 대통령의 김건희 특검법 거부에 대한 압박 강도도 높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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