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의원 프로필 민주당 탈당 이낙연 신당 참여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할 것 없이 탈당과 창당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른바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모임 의원들의 탈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조응천 의원을 탈당으로 비명계 3인이 모두 탈당했는데요. 하지만 비명계의 윤영찬 의원은 돌연 방향을 바꾸어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조응천 의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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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의원은 검사출신 정치인으로 2013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역임하였습니다.

원래는 TK출신 정치인으로 이명박 정부 때에는 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을 역임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정윤회 문건 사건으로 인하여 축출되었다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입으로 다시 정계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1962년 9월 17일 생으로 올해 62세이고 대구시 산격동 출신인 현역 제21대 국회의원입니다.

학력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대구동중학교

성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81학번)

조응천 의원의 특징이라고 하면 참여 정부, 이명박 정권, 박근혜정권 등의 이념과 신념이 다른 정권에서 요직을 차지한 경력이 있습니다.

조응찬 의원 민주당 탈당

오늘 조응찬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는데요. 탈당의 이유를 이재명 대표와 정치적으로 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비정상적인 정치 행태와 이대로는 윤석렬 정권을 심판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로서 조응천(남양주갑), 이원욱(화성을), 김종민 국회의원 의 비명계 3인이 탈당을 했고 윤영찬 의원은 함께하기로 하다가 갑자기 민주당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윤영찬 의원의 잔류에 비명계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일각에서는 공천 문제가 현근태 변호사의 컷오프로  입장을 바꾼 것이라는 시각도 많습니다.

 이낙연 신당 창당 참여

이로서 조응천 의원을 비롯한 탈당한 비명계 3인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연대를 해서 신당 창당을 예상을 해 볼 수 있고 이준석의 개혁 신당과 연합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오늘 이낙연 전 대표도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원래는 지난주에 발표를 할 예정이었는데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으로 연기되었다가 오늘 공식 발표를 한 것입니다.

이제는 이낙연 신당과 더불어 이준석의 개혁 신당,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 희망, 금태섭의 새로운선택 등의 신당들과 제3 지대 빅텐트가 구성이 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민 의원 프로필 민주당 탈당 국민의힘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