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레디큐 프로필 결혼 ,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든 이유는?

얼마 전 방영된 현역가왕 프로그램에서 MC신동엽을 당황시킨 분들이 많아 화제입니다. 그중에서 가수 조정민이 노래를 하다가 갑자기 신도엽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당황케 했는데요.

오늘은 현역가왕에서 화제의 가수 조정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정민 프로필 및 활동

조정민은 본명이고 예명은 조아(Joah)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 앨범은 정규앨범 <점 점 점>으로 데뷔했지만 6개월만에 활동을 중지했는데요. 그 이후 2014년에 본명인 조정민으로 트로트 가수로 가요계에 복귀했습니다.

가수 장윤정의 노래 때문에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피아노를 치며 트로트를 부르는 가수 심수봉의 모습에 반해 심수봉처럼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광진구 고소영', '군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일본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가수뿐만 아니라 영화, 뮤지컬 배우, 잡지 및 광고모델 등 매우 다양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조정민은 1986년 6월 26일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37세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jojungmin 

현역가왕 조정민 레디큐

조정민의 레디큐는 사실 트로트라기 보다는 라틴 감성의 라틴 팝 장르 노래입니다.

댄스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노래의 흥을 즐기며 춤을 주기에는 딱 좋은 곡입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갈 길을 잃어가는 내 인생이란 드라마를 감독이 되어 돌아본다’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인데요.

이 레디큐를 현역가왕에서 불러서 같이 출연한 출연자들과 심사위원들을 광란의 춤판으로 만들어 버렸는데요. 경연이 아니라 뭐 어디 공연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자체 평가 투표 결과는 30점 만점 중 13점으로 낮은 점수 받았는데요. 그 이유가 다들 춤추는데 정신이 팔려서 버튼 누르는 것을 놓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갑상샘암 수술을 숨긴 이유

이번 현역가왕을 출연하기 몇 개월전 지난 6월에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사연이 뒤늦게 경연 무대에서 밝혀졌는데요. 본인의 엄마한테도 말을 안 하고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 후 목소리가 안 나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3개월 후 목소리가 나왔다고 무대에서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목소리도 잘 나오고 가창에도 문제가 없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경연 중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든 이유

그리고 경연 중에 인트로 부분에서 춤을 추다가 치마가 너무 길어서 춤추기가 힘들다며 MC인 신동엽에게 치마의 지퍼를 올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바람에 신동엽이 귀까지 빨개지는 재밌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조금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신동엽은 마지 못해 치마 지퍼를 올려 주었고 감사하다는 조정민에게 내가 더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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