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구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마 전 아시안컵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3월에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태국과 홈, 어웨이 2경기를 해야 하는데요.
임시 대표팁 감독으로 황선홍 감독이 선임이 되어 좀 우려가 많습니다. 한 사람이 올림픽도 준비해야 하고 월드컵 예선도 치러야 하고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요.
아무튼 이왕 이렇게 된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를 보다보면 오버래핑, 컷백 이런 용어들이 자주 나오는데요. 축구 경기를 볼 때 이런 축구 용어들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버래핑
오버랩 또는 오버래핑이라고 부는 축구 용어는 진짜 자주 나오는 용어죠. 유럽 경기에서는 빠질 수가 없는 용어인데요. 오버래핑은 수비수가 공격에 가담하기 위해 공격지역으로 치고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 선수가 자주 보여주는 기술이자 잔략인데요. 수비수가 공을 잡으면 보통 공격자는 공을 뻇거나 원활한 패스를 방해하기 위해 공을 가진 수비수에게 붙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안 그런 경우도 발생을 하는데요. 이 때 수비수는 공을 가지고 공격지역 빈 공간으로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요. 이걸 오버래핑이라고 합니다.
요즘 현대 축구는 대부분 상대방 공격진을 최대한 수비지역까지 당겨서 상대적으로 공격지역의 빈 공간을 창출하는 전략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수비수의 중요한 기술이자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언더래핑
언더래핑은 오버래핑과는 반대로 아래의 안쪾에서 돌아 나오는 미드필더에게 패스를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미드필드는 수비수처럼 조금 아래로 내려와 볼을 받게 됩니다.
즉 언더래핑은 수비수가 전진한 측면 수비수에게 패스를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내려온 미드필더에게 패스를 해주는 것입니다.
컷백
컷백은 자르고 내어준다는 의미입니다.전문 해설가들이 자주 사용하는 축구용어인데요. 달수네의 박문성위원도 해설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용어이기도 한데요.
컷백은 상대의 측면 골라인 근처에서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뒤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골문 근처에서 뒤에 뛰어 들어오는 선수에게 볼을 내 주어 골 찬스를 주는데 이용을 합니다.
원래는 미식축구에서 나온 용어로 요즘은 해외에서도 자주 사용된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뒤에 들어오는 선수에게 볼을 내주었습니다 정도로 해설을 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골대 근처 반대편에서 프리하게 뛰어 들어오는 선수에게 전환 패스를 할 때에도 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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