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14회 최종회 리뷰, 박준서를 죽인 범인은 박태진이 아니었다? 그리고 밝혀진 박태진의 코인 계좌 비밀번호

커넥션 14회 최종회 박준서를 죽인 범인은 박태진이 아니었다? 그리고 밝혀진 박태진의 코인 비밀번호입니다. 커넥션이 14회를 끝으로 종영이 되었습니다.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요. 마지막 회까지 반전을 거듭한 잘 짜인 시나리오의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커넥션 14회 최종희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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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14회 최종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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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에서는 박준서를 죽인 범인과 박태진의 코인 비밀번호가 모두 밝혀집니다. 그리고 박준서의 죽음과 연관이 되었던 오치현과 원종수 , 정상의 박태진 그리고 금형그룹 원창호 회장까지 모두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13회 마지막에서 장재경은 마약법 관리 위반으로 체포가 됩니다. 하지만 김창수가 자기가 장재경을 중독을 시켰다고 거짓 자백을 하는 바람에 일단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는데요.

물론 나중에 장재경은 사건 전말을 보고하고 김창수에 대한 재조사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정상의는 김태진이 박준서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해 왔다는 증거가 있다며 만나자고 불러냅니다.

정상의는 박태진이 정한 약속 장소에 나오고 정상의는 몰래 장재경까지 불러내게 됩니다. 장재경은 박태진에게 박준서를 왜 죽였냐고 물어보고 박태진은 자신이 박준서를 죽인 것을 자백을 하는데요.

물론 그전에 박태진은 녹취를 방지하기 위해 장재경과 정상의의 휴대폰을 받아서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검사답게 녹화 및 녹취 방지기까지 철저하게 준비를 해 온 상태로 범행을 자백을 한 것인데요.

그런데 갑자기 정상의가 총을 꺼내더니 박태진의 머리를 쏴서 죽이게 됩니다. 정상의가 박태진을 죽인 총은 공진욱이 닥터에게 보낸 총인데 이전에 장재경에게 뺏은 총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한 달 뒤로 가고 장재경은 정상의가 수감된 교도소로 면회를 가고 그곳에서 박태진의 코인 계좌 비밀번호를 듣게 됩니다. 바로 최지연의 생일이었던 것인데요.

참 대단한 박태진입니다. 친구의 아내와 불륜도 모자라 중요한 비밀번호를 내연녀의 생일로 쓰다니... 그리고 장재경은 곧 금형그룹 원창호 회장을 찾아가는데요.

박준서를 죽인 범인이 검거되었는데 원창호 회장의 수행비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박준서의 부검 결과에도 수행 비서의 DNA가 발견이 되었는데요. 원창호 회장은 처음에는 박태진이 죽인 것이라고 하다가 장재경의 도발에 걸려 자신이 비서에게 시킨 일이라고 자백을 하고 마는데요.

장재경이 휴대폰과 스마트 워치를 모두 내려놓고 있었던 터라 안심을 하고 자백을 한 것인데요. 하지만 장재경은 이미 원 회장의 곁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다른 녹취 장비를 이미 숨기고 들어온 상황이었습니다.

이로서 박준서의 죽음에 관여했던 모든 사람들은 죽거나 구속이 됩니다. 오치현도 범행 현장을 목격한 몽타주가 나오면서 정윤호의 장례식장에서 장재경에 의해 검거가 됩니다.

그리고 박준서가 타살로 밝혀지면서 오윤진과 장재경은 보험금도 받게 되었는데요. 일부는 최지연에게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이 밝혀지는데요.

허주성이 갑자기 고등학교 시절 자신들이 만든 친구의 날 기억하느냐고 물었고 그게 자신의 엄마 생신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오윤진과 장재경의 얼굴 표정이 변하더니 노트북을 꺼내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박태진의 코인 계좌 비밀번호 4자리가 생각이 난 것입니다. 설마 하고 박태진의 비밀번호 4자리와 친구의 날을 입력을 하는데 코인 계좌가 열리게 되고 서로 환호를 하는 장면으로 커넥션은 끝이 나게 됩니다.

아마도 이 코인은 범죄수익이라서 국고에 환수되었겠죠^^

커넥션 후속 드라마 굿파트너

커넥션 후속이 궁금해지실 텐데요. 7월 12일 방송되는 장나라 주연의 굿파트너입니다.

여기서 장나라는 이혼전문변호사로 출연합니다.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등이 출연을 하고 첫 방송 날짜와 시간은 첫 방송 2024년 7월 12일 (금) 오후 10시입니다.

OTT 재방송은 넷플릭스와 Wavve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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