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4회 , 임순을 쫓아내려는 계지웅과 만능캐 임순 대결의 승자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4회는 만능캐 임순과 임순을 쫓아 내려는 계지웅간의 대결이 볼만했는데요. 역시 50대의 임순이지만 원래는 20대 공시생 이미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계지웅.

계지웅은 첫날부터 임순을 쫓아내기 위해 온갖 수를 다 써보지만 결국은 모두 실패를 하고 맙니다.

심지어 이제는 임순이 스스로 마약 사건에 잠입을 하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계지웅의 반응은 어떨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4회 쫓아내려는 계지웅 버티는 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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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보직으로 계지웅의 사무실로 발령이 난 임순, 하지만 계지웅과 주병덕은 달가와하지 않는 눈치.

나이도 많은데 아줌마에 관련 경력도 없는데 실무관 보조온 그녀를 계지웅은 너무 쉽게 생각한 나머지 수백 페이지의 서류를 주며 2시간 내에 일일이 손으로 타이핑을 쳐 정리를 해 오라고 하는데요.

당연히 못할 것이라고 보고 내 보낼 것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임순은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빠른 타자 솜씨로 계지웅과 주병덕을 놀라게 하는데요.

심지어 한 손에 아메리카노를 들고 마시면서 한 손으로 빠르게 타이핑을 합니다.

결국 2시간안에 모든 서류 작업을 끝내는데요. 오히려 서류를 검토하는 주병덕만 죽을 맛 ㅋㅋ

그다음 미션이 또 주어집니다. 이번에는 박스 안에 담긴 끝도 안 보이는 영수증 더미를 주며 엑셀 표로 정리해오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어렵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복잡한 엑셀 수식을 말하며 바로 표로 정리 오는 임순 게다가 이걸 프로그램 시스템으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하는 능력을 보여주는데...

이제는 점심시간. 점심 시간에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맛집에 온갖 옵션이 들어간 음식들을 주문해서 가지고 오라는 것도 순식간에 해 냅니다.

그리고 다음날 계지웅은 오봉산 산속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출석요구서를 가져다 주라며 하루 안에 가져다주라고 시키는데, 이것도 완벽하게 수행을 하고 인증샷까지 찍어오는데 와 이 정도면 뭐 거의 만능인데...

이제 거의 충격으로 정신을 못 차리는 계지웅과 주병덕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임순이 이미진이라는 사실도 당연히 모르겠지만 이미진이 댓글알바부터 클라이밍 알바 경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 패착.

한편 퇴근 후 계지웅은 미진이가 걱정이 되어 전기 충격기과 호신용 용품들을 사서 미진에게 전달해 주는데, 왠지 이거 로맨스 각인데...

근데 미진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폰에 GPS추적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는데, 당연히 미진이는 이 사실을 모르고.. 음 나중에 임순이 이미진이라는 것이 이걸로 들키나...

문제는 그 다음날 서한시 호반 클럽에서 펜타닐 마약이 비밀리에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접수 바로 수사에 들어가려는데 임순이 자기도 껴 달라고 한다.

이해는 안되지만 임순이 호반 클럽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하여 껴주기로 하는데, 미진이가 아마도 호반 클럽 죽순이였을 듯 ㅋㅋㅋ

임순은 친구에게 메이컵을 맡기고 철저한 준비(?)를 한 후 호반 클럽에 잠입을 시도하는데, 입구에서 컷 ㅋㅋ

하지만 임순이 노리는 것은 3분 후 해가 지는 타이밍. 해가 저물자 이미진으로 변한 임순은 호반클럽으로 들어가고 이것도 이해가 안 되는 계지웅과 주병덕 당연히 이해가 안 되겠지 50대 아줌마가 입장이 되는데 ㅋㅋㅋ

그래서 주병덕도 자신있게 입장을 하려 앞으로 나오지만 그대로 끌려 바깥으로 내동댕이 쳐지는데 ㅋㅋ

마약 거래가 의심이 되는 VIP방에 이미진이 들어가고 핸드백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로 계지웅도 이 상황을 듣고 있는데, 그리고 이미진이 과감하게 펜타닐을 찾으려고 한 남성의 몸을 더듬다 숨겨온 몰카도 걸리고 맞을 뻔 한 상황,

계지웅이 구하러 들어가는데 과연 VIP실에 이미진을 본 계지웅의 반응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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