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생활정보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 예상 분석, 지역구 평균 경쟁률은?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4. 3. 26.
반응형

이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4월 10일 총선 날자인데요. 이제 2주 정도로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각 정당별 후보 등록도 이제 마감이 다 되었고 선건 유세 시작일도 거의 다 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은 윤석렬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2차 대결 양상인데요. 여당은 이재면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야권 연합에서는 윤석렬 정권의 검찰 독재 정권  프레임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요. 초반 예상과는 달리 돌풍이 식어가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의 최대의 변수로 떠 오르고 있는데요. 

반면에 연초에 돌풍의 주역이었던 이준석 대표의 개혁 신당이 수면 아래로 가라 앉은 상태인데요. 총선을 목전에 두고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썸네일 사진

22대 총선 예상 분석

반응형

이번 총선은 현재까지는 윤석렬 검찰 정권 심판론이 우세한 가운데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여당부터 보겠습니다. 의대 정원 증가 관련해서 정책 발표 초반에 잠깐 윤석렬 대통령의 지지도가 조금 높아졌지만 현재는 의대 정원 과련 사태가 정리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더 의사와 의대 교수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어 오히려 지지도와 신뢰를 잃어가는 모양새입니다. 

만일 이대로 윤 대통령의 지지도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여당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리고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석렬 대통령의 갈등도 심화되고 있는 시점인데요. 이종섭 장관 문제와 의대 정원 문제로 대립을 하고 있는 듯한 양상인데요.

국민의 힘도 야당인 민주당 못지 않게 다른 형태의 내부 갈등이 큰 문제로 비치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의 공천과 후보 등록이 끝난 상태지만 여전히 친명계와 비명계의 갈등이 계속 중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도 여전히 현재형입니다.

즉 정리를 해보면 이번 총선은 악재와 악재와의 대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더 악재를 잘 정리하고 해소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아 전문가들의 분석을 보면 그래도 민주당이 조금 우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석수를 보면 민주당이 150~160석 정도 예상이 되고 지역구 별로 보면 국민의 힘이 80곳 정도가 우세로 나오고 민주당이 110곳 정도 우세로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60여 곳은 혼전이 예상이 됩니다.

254곳의 지역구 평균 경쟁율은 2.8 :1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대체 무엇? 지역구 의석수의 차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발표했는데요. 아마도 이번 총선은 21대 총선 때처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

economicrichma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