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주전 경쟁 승리 가능성은? , 프랑스 국가대표 덤벨레의 부진

요즘 유럽 축구 리그 경기 볼 맛이 납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토트넘 손흥민 선수와 울버햄턴의 황희찬 선수가 눈부신 활약을 해 주고 있고 독일 분데스리가 김민재 선수도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빅클럽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올해 발롱도르 2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리그 PSG에서 이강인 선수가 최근 챔피언스 리그부터 프랑스 리그까지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주전 경쟁의 청신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강인 선수의 PSG 주전 경쟁에서 얼마나 우위에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PSG 이강인 주전 가능성은?

요즘 PSG 관심사는 과연 이강인이 프랑스 국가대표인 주전 우스만 뎀벨레를 밀어낼 수 있을까인데요. 요즘 덤벨레의 경기력이 많이 부진하고 있죠. 더군다나 이강인 선수는 챔피언스 리그의 AC 밀란을 상대로 입단 첫 골을 기록을 했습니다.

입단 초반에는 첫 경기에서 부상을 입는 바람에 우려도 있었는데요. 부상에서 복귀 후 아시안게임과 10월 A매치의 한국 국가 대표팀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주었고 이때부터 기량이 부쩍 올라오기 시작을 했는데요.

PSG 선발 복귀전인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서 조금씩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첫 골을 기록을 하게 되죠.

이어진 브레스트전에서 뎀벨레 대신 선발 투입되어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도우며 연속 경기 공격포인트을 올렸고 반면 뎀벨레는 교체 투입된 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 경기 이후부터 이강인이 덤벨레보다 주전 경쟁 우위에 있기 시작하는데요, 더군다나 아직 첫 골이 없는 덤벨레가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조심스럽게 이강인의 주전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아직 리그 초반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세계적인 윙어인 뎀벨레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은 충분히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제 겨우 22세의 나이인 이강인은 자신의 가치를 점점 더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이 이번 시즌 PSG에서 주전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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