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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11화 예고] 염해상은 나병희 핏줄이 아니었다?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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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11월과 방송되는데 여전히 이름 논란이 있네요. 웨이브 자막에는 나상희, 디즈니 자막에는 향이 SBS 유튜브 썸네일에도 향이 그래서 저도 향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방금 올라온 SBS 메이킹 필름의 확실한 이름이 또 나왔습니다. 오정세가 김태리와 편의점 신에서 합을 맞추는데 장난으로 향이라고 부르네요. 옆에 있던 감독님이 다 알고 있어라고 하시는 걸 보니 향이가 맞나봅니다.

악귀 11화 예고

그러나 악귀 이름이 상희면 어떻고 향이면 어떤가요?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이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악귀의 의미와 메시지겠죠.

오늘은 악귀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마지막 물건 옥비녀는 어디에 있을지 드라마 악귀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악귀의 최종 목표 예상

악귀 1화부터 지금까지 결말은 딱 하나 귀신의 환심을 사고 귀신을 위안해야 한다는 구강모 교수의 책 구절처럼 악귀의 사연을 들어주고 악귀가 죽게된 연유를 파악해 억울함을 풀어주는 결말일 것이다 생각하는데요.

악귀의 최종 목표 예상

어쩌다 아끼는 동생도 자신도 나병희 염승옥 일가에 의해 죽게 되었을까. 이목단의 죽음에 대한 정황은 어느 정도 나왔지만 아직 진짜 악귀 향해 죽음에 대한 배경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죠.

그 억울함이 풀리기 전까지 아끼는 한 곳을 향해 달려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악귀의 마지막 종착지는 결국 염승옥 나병희가 있는 곳이죠. 드라마를 계속 보면서 이 의문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 힘이 있는 악귀인데 왜 나병희는 죽이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 말이죠. 악귀는 숙주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아간다고 했는데 염승옥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병희가 아니어서 죽이지 않았을까요. 그런 염승옥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 누군가가 죽었어야 했는데 왜 피해자 리스트에는 없을까요.

악귀 11화 예고

알려지지 않은 죽음이 또 있는 걸까요. 아니면 나병희와 악귀의 생명이 하나로 이어져 있어서 죽일 수 있는 힘이 없다 어떤 걸까요. 아마도 후자일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은 나병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병희는 지금까지 악귀를 봉인하는 방법을 틀리게 말해줬었죠. 그건 악귀를 통해 돈을 계속 쌓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내 집안 사람이 아닌데 악귀 구강모가 나병이에게 부를 가져올 리도 없고 그렇다면 악귀를 구강모가 봉인해도 아무 상관이 없지 않았을까요. 그런데도 나병희는 구강모에게도 악귀봉인 퇴치법을 틀리게 알려줬습니다.

이유는 바로 10화 마지막에 나왔었죠. 내가 살아야 네가 살아 악귀가 죽으면 나병희도 생을 마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병희는 집안 곳곳에 cctv를 설치해두고 외출을 자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10화에서 보면 나병희는 악귀를 만났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죠. 해상을 죽일 거냐고 구선영에게 묻던 나병희 그리고 죽여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이게 정말 상관이 없는 건지 아니면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해상이라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한 거짓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확실한 것은 해상이 나병희 핏줄은 아닐 것이라는 이야기인데요.

나병희가 10화에서 이런 대사를 했습니다. 남편의 자식까지 죽였는데 손주라고 안 될까 보통 염재우가 친아들이라면 남편의 자식이 아니라 아들도 죽였는데 손주라고 안 될까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데 남편의 자식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염재훈은 친아들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 핏줄이 아닌 해상을 키운 정으로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되는 부분이 없네요. 아무튼 가족들이 죽어도 눈도 깜짝하지 않는 대쪽 같은 나병희는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고 악귀가 자신을 죽일까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전개를 보면 악귀는 이름만 악귀지 악인들로 인해 자신의 삶이 짓밟혀 버린 어린아이잖아요. 악귀도 결국 나병희에 의해 불임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인 셈입니다.

악귀 또한 자신의 힘을 얻기 위해 숙주가 원하는 욕망을 들어주며 악한 살인을 하고 있지만 아낄 스스로가 그 나쁜 일들을 원하는 것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악귀는 욕망을 먹고 자라며 힘을 키운 뒤 마지막 종착지인 나병희를 찾아가 죽이는 것이 최종 목표인 것으로 보이네요. 나병희가 죽으면 자신도 죽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악귀 자신도 더 이상 이승을 떠돌지 않고 원한을 풀고 사라지고 싶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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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옥비녀는 어디에?

과연 옥비녀는 어디에?

그렇다면 5가지 물건 중 남은 하나의 옥비녀는 어디에 있을까요? 지난주 예고해보면 해상이 옥비녀를 찾았다고 구선영에게 전화를 하죠. 옥비녀가 있을 곳은 너무도 많은 의심이 가는 곳은 나병희 본가에 창고 나병희의 금고 최만월 친척 무당 정도가 있겠네요.

그런데 문제는 옥비녀가 부러져 있었다는 건데요. 과거 회상 장면에서 5가지 물건이 신당에 놓여 있었는데 머리 부분이 없는 것이 보이죠. 그렇다면 옥비녀는 두 조각이 나서 두 곳에 따로 있을 수도 있겠네요 .

부러진 옥비녀

하나는 나병희 본가에 창고일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이는데요. 특히 옥비녀의 머리 부분이 창고 안에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김우진과 해상의 어린 시절 회상신에서 굳이 창고를 언급했었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본가의 창고가 11화에서 가장 큰 반전을 가져다줄 장소로 보이네요. 또 나머지 하나는 친척 무당에게 있을 수도 있지만 특별출연이라 더 이상 안 나올 것 같고요.

저는 운명에게 비녀의 마지막 조각이 있을 것 같네요. 해상에 모친이 1995년에 은명에게 경을 읊어달라고 찾아갔었죠. 그때 모친은 옥비녀의 잘린 부분을 가져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느새 악귀에 나오는 캐릭터들에게 빠져들어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이제 종결만 남아 여러모로 아쉬움이 크네요. 오늘도 본방 사수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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