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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AT 마드리드’ 눌렀다! 5골 3:2 역전승!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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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K리그와 AT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는 K리그 팬들 뿐만 아니라 유럽 축구 팬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올스타전 성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K리그팬들은 각자 자신이 응원하는 클럽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팀을 응원했으며, AT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팀 저지를 착용한 유럽 축구 팬들도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성원했습니다.

5만9000여명의 관중이 함께한 한여름 밤의 축구 대축제에서는 이순민(29·광주)의 ‘극장 골’이 추가시간에 터져 팀 K리그의 3대2 승리로 끝났습니다. 선수들은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90분 동안 골을 넣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이를 관중들도 열렬히 응원하여 분위기가 더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53·아르헨티나) AT 마드리드 감독

그 중에서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디에고 시메오네(53·아르헨티나) AT 마드리드 감독의 등장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2011년부터 AT 마드리드를 이끄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지배력을 깨고 두 번의 스페인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한 이 명장은 3400만유로(약 484억원)이상의 연봉으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축구 감독으로 불립니다.

그의 등장으로 더욱 흥을 돋우며 관중들은 열렬히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축구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경기 주요 내용

K리그 AT 마드리드 경기

AT 마드리드 선수들은 한글 이름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에 맞서 K리그 사령탑 홍명보(54) 울산 현대 감독은 K리그 득점 공동 1위 주민규(33·울산)와 나상호(27·서울) 등 널리 알려진 국내파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파 선수들이 주목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많은 팬들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기대하며 관전하였습니다. 하지만 AT 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K리그를 엄청난 공세로 압박했습니다.

유명한 승부사 시메오네 감독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자유롭게 공격적인 전략을 펼쳐 가상적인 라 리가 경기를 연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AT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13분 만에 거센 공세를 펼쳐 골을 넣어냈습니다.

경기 주요 내용
팀 K리그 이창근이 AT마드리드 사무에우 리누의 슛을 막아내고는 장면

전반 팀 K리그에선 잇단 선방으로 AT 마드리드의 유효 슈팅 7개 중 6개를 막아낸 이창근 골키퍼가 가장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반에는 AT 마드리드의 찬스를 잇단적으로 막아내며 팀을 이끄는 GK 이창근이 가장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후반에는 외국인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여 역전의 기회를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세징야(34·대구), 안톤(25·대전), 제르소(32·인천) 등 외국인 K리거들이 적극적으로 공을 이끌며, 후반 5분에는 세징야의 프리킥을 아제르바이잔 국적의 안톤이 헤더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추가시간에 이순민(29·광주)의 골로 K리그가 역전승을 거뒀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선수들이 모두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정과 경기성이 극대화된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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