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엄마 당구선수 김상아 나이 프로필 LPBA 첫 우승 스토리

두 아들 엄마 당구선수 김상아 나이 프로필 LPBA 첫 우승 스토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알려져 있는 김상아 프로 당구 선수는 이번이 두 번째 결승진출이었습니다.

결국 데뷔 5년 만에 결승 두번째 무대에서 우승을 하게 된 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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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김상아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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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아 선수는 1988년생으로 현재 36세입니다. 김상아 선수는 LPBA(여자 프로당구)에서 활약하는 프로 당구 선수이고 프로 무대에 데뷔하기 전에는 KBF 대한당구연맹 주관의 국내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경력도 있습니다.

김상아 선수는 두 아들을 키우며 프로 선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엄마 당구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중학 1학년, 초등 5학년의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김상아 선수는 2019-2020 시즌에 LPBA에 데뷔하여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상아는 2024년 7월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다희를 세트스코어 4-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날 김상아는 1~2세트를 이기고 3세트 김다희의 반격에 주춤했으나 4~5세트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LPBA 첫 우승 스토리

김상아 선수는 데뷔 5년 만에 LPBA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역대 15번째 챔피언인데요. 두 아들이 “엄마, 패해도 괜찮아”라고 응원을 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상아 선수는 두 명의 아들을 뒷바라지하면서도 선수 생활을 계속했는데요. 지난 휴온스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김상아 선수의 프로 첫 우승은 드라마처럼 진행이 되었는데요. 거의 4강까지 진출한 다른 선수들 중에서 에버리지가 최하원권이었습니다.

본인도 경기력이 안 좋아서 운이 좋았다고 밝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신영, 차유람, 정수빈 등의 우승후보들을 ‘도장 깨기’하듯 하나씩 무너뜨렸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결승전에서 1,2세트에서 김상아는 뱅크샷으로 승기를 잡아 이기고. 3세트에서 김다희의 반격으로 1세트에서 주춤하다가 4,5세트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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