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친정 한화 복귀 가시화 , 아직까지 ML오퍼 없는 이유

ML에서는 스토브 리그가 진행 중입니다. 스토브 리그란 시즌이 끝난 후 구단 전력 보강을 위해 FA선수들을 영입하거나 방출을 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현재 류현진선수는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다른 팀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만족할만한 조건으로 연락을 해온 ML구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류현진 선수 한화 복귀 가시화

반응형

현재 뉴스 매체들에서는 류현진 선수의 국내 복귀를 잠정 사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친정팀인 한화가 가장 유력한데요. 현재 메이저 리그에서 오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조건이나 연봉면에서 불리한 것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한화에서 이런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움직이는 모양새입니다. 메이저 리그의 오퍼 상황도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류현진 측과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아마도 한화에서는 셀러리캡도 비워놓은 상태입니다.

만일 류현지 선수가 메이저 리그에서 새 구단을 찾지 못한다면 국내 우선 협상권은 한화에게 있다고 합니다. 류현진의 메이저 리그 협상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만일 다시 국내로 복귀한다면 KBO역사상 최고 대우는 당연해 보입니다. 4년 계약에 다양한 옵션과 함께 200억원 이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7년 동안의 국내 선수 시절 190경기에 KBO 최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1위 등을 기록했습니다. 명실상부 KBO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ML오퍼가 없는 이유

아직까지 류현진 선수에 대한 그렇다할 오퍼가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부상이력입니다. 2021년 후반 어깨 부상으로 수술 후에 1년 넘게 재활을 해 왔습니다. 그 후에 다시 FA자격을 얻었지만 어깨 부상에 ㄷ한 리스크로 메이저 ㄹ그 팀들에서 꺼려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연봉입니다. 류현잔 측은 현재 1000만 달러 이상으로 협상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단기 계계약은 가능하지만 단기 계약으로 10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지급해 주는 구단을 찾기가 어렵고 장기 계약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류현진 선수 메이저 리그 기록

류현진은 다저스 메이저리그 데뷔 후 10 시즌 통산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	승패	평균자책점	탈삼진	WHIP
186경기 (185 선발)	78승 48패 1세이브	3.27	934개	1.18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 투수로는 박찬호 선수의 124승, 1993이닝, 1715 탈삼진에 이어 다승, 이닝, 탈삼진 2위에 기록 중입니다.  평균자책점(4.36), WHIP(1.40) 등의 기록에서는  류현진 선수가 앞서고 있습니다.

밤에 피는 꽃 기별부인 뜻 , 기별부인이란 무슨 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