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차기 외국인 감독으로 급부상되고 있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이 되고 난 후 현재 대표팀 감독 자리가 공석입니다. 당장 3월부터 태국과의 북붕미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말이죠.
급한 불은 꺼야 하니 우선 국내 감독으로 임시감독 자리를 맡게 하고 3월 예선 경기를 준비하먄서 새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현재까지의 여론은 국내 감독보다는 외국인 감독이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국내 감독들도 이제는 선진 축구를 많이 공부하고 접해봤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저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나와서 전력 분석을 하는 것을 보면 외국인 감도들보다 못한 것이 뭐 있겠나 싶기도 하구요.
어찌되었건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면 이제는 좀 제대로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차기 대표팁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티브 부루스 감독 누구?
약간 걱정이 되는 것이 클린스만의 느낌이 약간 나기 때문인데요. 스티브 부루스는 퍼거슨 경이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1991, 1992년 시즌의 주장을 맡으며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 선수 출신입니다. 클린스만처럼 세계적인 커리어와 유명세를 가진 선수는 아니었지만 나름 잉글랜드 리그에서 이름이 있던 선수였습니다.
수비수 출신이었고 골 잘 넣는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센터백 수비수지만 공격력이 좋았고 당시 EPL에서는 최고의 센터백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그리고 나중에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선수생활을 은퇴합니다. 그 후에 셰필드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하는데 위건, 크리스탈 팰리스, 버밍엄 , 선더랜드, 헐 시티 , 뉴캐슬 등의 일글랜드 1부 , 2부에서 감독 경험이 많습니다.
문제는 이 스트브 부루스 감독도 클린스만처럼 자신만의 전술적인 색깔이 없다는 것입니다. 2022년 WBA을 6위에서 22위로 끌어내린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기성용과의 좋지 않은 인연도 있습니다. 뉴캐슬 갘독 당시 엉뚱한 타이밍에 기성용을 투입하고 경기에 지게 되자 기성용이 못한 탓으로 책임을 돌린 감족이죠.
그리고 축구 스타일도 현대 축구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론이 많습니다.
사실 요즘 잘나가는 감독들을 데려오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연봉을 좀 높게 주더라도 이왕이면 커리어 면에서 최소한의 문제가 없는 감독을 선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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