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연봉 순위 평균 연봉 정리! 가장 선호하는 인기학과는?

요즘 의대 정원을 늘리는 문제로 전공의를 비롯한 의협과 정부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는 의대 정원을 2,000명으로 매해 늘리려고 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서도 무리한 증원 숫자라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의사가 모든 진료과에 부족한 것이 아니고 특정 진료에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의학 드라마에서보면 항상 응급의학과와 심장을 다루는 흉부외과는 의사가 항상 부족하고 인턴들이 지원조차 잘하지 않는 것으로 학과로 그려지기도 하는데요.

이 내용이 사실인지는 의사 연봉 순위와 대략적인 선호하는 인기학과 순위를 보면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의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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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세를 보면 영상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는 전통적으로 높은 인기학과였는데요. 2020년부터 영상의학과에 지원하는 전공의 의사들의 수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영상의학과는 우선 개업이 가능하고 업무량이나 근무환경에서 다른 학과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인공지의 발전으로 미래 전망적으로 가장 혜택을 볼 학과가 영상의학 분야입니다. 연봉 또한 평균 2억원 이상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 다음이 안과 , 성형외과, 피부과 ,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의 순인데요. 요즘 고령화 사회가 되다보니 재활의학 분야도 전망이 좋은 학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의사 연봉 순위 평균 연봉

의사들도 지역과 잔료과에 따라 연봉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지역은 서울, 수도권 지역 기준입니다.

일단 지역별로 보면 서울 의사의 연봉 순위는 전체 지역에서 16위 정도로 2억이 조금 넘습니다.  예상과는 많이 다릅니다. 전라남도가 3억원 이상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경상남도로 역시 3억원이 넘습니다.

부산과 인천 등을 비롯한 광역시 의사들의 연봉도 모두 10위 밖으로 낮은 편입니다.

진료과목마다 의사들도 연봉이 천차만별인데요. 우선 흉부외과가 높은 연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피학과였지만 요즘은 좀 다른가 봅니다. 진료과목별 연봉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흉부외과 4억 8천
2. 안과 4억 5천
3. 정형외과 4억 2천
4. 재활의학과 3억 8천
5. 신경외과 3억 7천
6. 피부과 3억 2천
7. 내과 2억7천
8. 성형외과 2억3천

그런데 여기서 중여한 것이 위의 연봉은 세전 연봉입니다. 세후는 더 작다고 보시면 되는데 소득세가 45%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의사 평균연봉

의사들의 평균 연봉은 보적복지부 자료를 참고하면 2022년 기준으로 2억 3069만원 입니다. 치과 의사는 1억9천, 한의사는 1억원 정도로 차이가 좀 나는 편입니다.

레지던트 전공의 뜻

가끔 드라마에서보면 레지던트 혹은 전공의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전문의는 알겠는데 전공의는 무엇일까요?

전공의는 전문의를 취득하기 위해 각자 선택한 진료과목을 경험을 쌓으면서 배우는 의사를 전공의 또는 레지던트라고 부릅니다.

보통 수련의라고 해서 의사면허증을 취득 후 인턴 1년을 거치면서 여러과를 돌면서 전공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 떄 말하는 전공이 바로 우리가 잘 아는 내과, 안과, 정형외과 등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공의를 3~4년 정도의 전공의 과정을 마치면 전문의 시험을 볼 자격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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