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구에서 사용이 되는 오프사이드(Offside) 규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한창 카타르 아시안컵이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이 강호 호주를 이기고 4강에 올라갔습니다. 새벽에 이 경기를 보는 내내 가슴을 조리면서 보았는데요.
역시 손흥민의 클래스는 영원한 것 같습니다. 정말 드라마보다 더한 승리였습니다.
다음주에 치러지는 요르단과의 4강전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오프사이드 뜻
축구에서 오프사이드는 온사이드의 반대개념으로 공격자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반칙이기도 한데요. 축구 경기 외에 다른 구기 종목에서도 쓰이는 규칙입니다. 미국의 구기 스포츠에서는 워크사이드라고 부릅니다.
오프사이드(offside)는 축구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공격자가 패스를 하는 순간 상대 골대 기준으로 공격자가 상대 골키퍼를 제외한 최종 수비수보다 앞서 있는 상태에서 공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을 받아서 슈팅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상대팀 진영에서 신체 부위중 발이나 어깨가 먼저 상대 팀 선수보다 앞서 있으면 오프사이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오프사이드가 발생하면 반칙이 선언되고 상대 팀은 간접 프리킥을 얻습니다.
예전에는 VR시스템이 없어서 심판이 잘못 보고 판정을 내린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온사이드임에도 오프사이드로 잘 못 판정을 내리는 바람에 골이 취소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VR로 한번 더 체크를 하기 때문에 주심이 판정을 잘못 내려도 VR로 재판정이 내리집니다. 보통 반자동시스템이라고 해서 시스템상에서 오프사이드인지 체크를 해 주는 것입니다.
이번 대한민국과 호주와의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전반전에 골이 취소가 된 경우가 이런 경우입니다. 예전 VR시스템이 없던 시절에는 아마도 골이 될 가능성이 많았을 것입니다.
축구에서 오프사이드가 필요한 이유
만일에 오프사이드가 없으면 공격수가 상대의 진영의 수비수 뒤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쉽게 득점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동네 축구가 이런 식이죠. 그래서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규칙이 오프사이드 규칙입니다.
이 오프사이드 규칙 때문에 수비수들은 적절하게 수비 라인을 구축할 수가 있고 적당히 오프사이드 라인을 잘 활용하기도 합니다. 현대 축구에서는 오프사이드를 활용한 수비는 아주 중요합니다.
오프사이드 판정 시에는 팔의 위쪽 경계를 겨드랑이 밑 부분과 일직선을 이루는 선을 그어서 누가 더 나와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단순히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고 반칙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위치에서 공을 받는 순간 결정이 나게 됩니다.
아시안컵 4강전 한국vs요르단 경기 일정 및 관전포인트
어제 카타르와 UAE의 마지막 8강 경기까지 다 끝이나서 4강구도가 결정이되었습니다. 카타르 8강 경기전에 일본이 이란에게 2:1로 패하면서 이란이 4강에 진출하였는데요. 이렇게 되면 결승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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