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대통령 탄핵 표결 토요일 오후 5시 예상은? 10시 오전 윤석렬 대통령 대국민 담화 내용 정리

오늘 토요일 오후 5시 윤석렬 대통령 탄핵 표결과 10시 오전 윤석렬 대통령 대국민 담화 내용 정리입니다. 오늘 토요일 오후 5시에는 윤석렬 대통령의 탄핵 표결이 있습니다.

앞으로 나라의 안정과 경제에 관련한 중요한 시간이 될 텐데요. 표결 전에 오늘 아침 10시에 윤석렬 대통령의 국민 담화가 있었습니다. 아주 짧은 담화 내용이었는데요. 중요한 내용과 탄핵 예상을 해 보겠습니다.

10시 오전 윤석렬 대통령 대국민 담화 내용

오늘 국회 탄핵 표결에 앞서 대통령 대국민 담화가 있었습니다. 핵심은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앞으로 2차 계엄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것인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지 않고 당에 일임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의 해석이 좀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의 반응은 이게 책임을 지겠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과 당과 함께 한다는 것은 탈당을 요청한 여당에 부담을 주는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일단 구체적인 책임을 어떻게 지겠다는 내용도 없고 국회에 처분을 맡기겠다는 거소 아니고 당에 맡기겠다는 것은 아직 대통령 직무에서 내려올 뜻도 없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오히려 국민의힘의 발목을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도 있습니다.

윤석렬 대통령 탄핵 표결 토요일 오후 5시 예상

윤석렬 대통령 탄핵 표결이 오늘 토요일 오후 5시에 예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원래는 7시에 예정이 있었지만 어제 한동훈 대표의 대통령 직무 정지를 해야 한다는 발표 후에 5시로 당겨진 것인데요.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도 탄핵을 지지하고 있고 최대한 탄핵 표결 시간을 앞당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소위 친한계로 불리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부에서 탄핵을 해야한다는 뜻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론은 여전히 탄핵은 저지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국민의 힘에서 8표 이상이 탄핵에 동의하면 탄핵이 가결되는 것인데요.

그런데 김건희 특검 투표 후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장을 나가 버린다면 누가 나마서 투표에 참여했는지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시살 친한계 의원으로서는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여당 내부에서 탄핵 저지라는 당론과는 다르게 일부 의원들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탄핵 가결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만일 탄핵이 가결이 되면 바로 대통령 직무가 정지가 되고 탄핵 여부가 헌법재판소로 위임이 되게 됩니다.

윤석렬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 향후 정국 예상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