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AI 챗봇 등 사람과의 대화형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편리함만을 추구하다보면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인공지능의 부작용 및 사회적 문제점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AI 챗봇이란?
챗봇은 채팅+로봇의 합성어로,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상담 업무를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인 ‘카카오 i 오픈빌더’를 통해 자신만의 챗봇을 만들고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 내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챗봇을 만들 수 있으며, 만들어진 챗봇은 PC·스마트폰 어디서나 접속해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거나 검색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톡톡, 다음 마이피플, 네이트온메신저, SK텔레콤 T전화 등 대부분의 메신저 플랫폼에서 챗봇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왜 인간만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창의성이라는 단어는 이제 너무나 익숙해져서 마치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현대사회에서 창의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인간만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일까? 먼저 창의성 개념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창의성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거나 이전에 없던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곧 상상력과도 직결됩니다.
만약 모든 동물이 지능을 갖고 있다면 모두 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실제로 관찰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미나 벌 같이 집단생활을 하는 곤충들은 서로 협력해야 생존할 수 있기에 협동심이 발달했고, 이로 인해 특정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이 뛰어나지만, 반면 개미집 안에 혼자 사는 여왕개미는 주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렇듯 생물학적 특성상 일부 종에서만 창의성이 발현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결국 창의성은 타고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인공지능의 부작용 및 사회적 문제점 정리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지나친 의존성과 자기중심주의 성향을 들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계와의 상호작용이 증가할수록 오히려 인간관계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고, 게다가 컴퓨터 알고리즘 기반의 의사결정 시스템은 편향된 결과를 도출할 위험이 큽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유용한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직성척추염 증상 및 원인 알아 보기 (0) | 2023.06.18 |
---|---|
줄기세포 무릎수술 자세히 알아보기 (0) | 2023.06.18 |
인공지능 적용 사례 및 제품 (0) | 2023.06.15 |
나이들면 생기는 기억력 감퇴 예방법 (0) | 2023.06.12 |
눈 건강에 좋은 영양제 음식 알아보기 (1) | 2023.06.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