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월이 제철인 무화과는 이름 그대로 꽃이 없는 열매입니다. 사실은 꽃이 열매 속에 같이 있는데요, 섬유질을 비롯해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제철 무화과 고르는 법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철 무화과 고르는 법 알아보기
무화과는 앞서 말한 대로 8월에서 11월까지가 제철인 과일입니다. 이름만 봐서는 그냥 그런 과일일 것 같지만 굉장히 다양한 효능과 당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무화과를 고를 때에는 먼저 꼭지 아래 부분을 살펴야 합니다. 꼭지 아래 부분이 별모양 또는 십자형으로 벌어져 있는 것이 작 익은 무화과입니다. 이 때 꼭지와 벌어진 부분이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한 상태의 무화과이고 짙은 향기도 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짝 눌러보았을 때 약간 말랑말랑한 것이 좋고 색깔이 전체적으로 붉은 것이 다 익은 것이고 이때가 가장 당도가 높고 머기에 좋습니다.
요즘 마트에서는 말린 무화과도 팔고 있는데 너무 마른 것보다는 식감면에서 약간 수분기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무화과 고르는 법을 알았으니 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화과 효능
무화과에는 비타민 C와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능으로 노화 방지와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또한 무화과에는 식이섬유가 100g당 3g정도로 바나나보다 높은 함량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 때문에 장에서의 노폐물 흡수로 장 건강과 변비에 탁월해 소화 기관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하루 무화과 한개씩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무화과는 당도가 높지만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아 체중 감량에도 좋습니다. 특히 당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무화과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화과는 예로부터 통증 관리와 상처 치료에 쓰여왔습니다. 응급 시에 상처 치료와 통증 완화에 무화과를 쓰면 도움이 됩니다.
무화과 활용
무화과는 당도가 높기 때문에 잼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무화과와 설탕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잼으로 만들어서 아침에 빵과 함께 발라서 먹으면 맞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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