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용직 입고(IB) 업무 알아보기 , 입고에서 하는 일이 무엇일까?

쿠팡에서 일용직이나 계약직으로 일을 하게 무슨 일을 할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쿠팡업무는 크게 입고(IB), 출고(OB), 허브, 품질검사 및 재고 조사(ICQA)로 나누어집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입고(IB)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입고(IB)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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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고는 IB로 불려지며, In Bound의 줄임말입니다. 입고는 들어온 물건을 처음 받는 곳입니다. 납품업체에서 물건이 들어올 수도 있고 다른 쿠팡 물류센터에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입고 공정에서는 납품업체가 쿠팡에 계약한 물건을 납품하고, 관리자 검수 후 전산에 등록한 후 쿠팡 선반에 진열을 합니다.

쿠팡 IB

쿠팡 IB 입고는 크게 하차, 입고하차, 전산, 하차워터, 진열의 하위공정으로 나누어집니다. 들어온 물건을 처리하기 위한 모든 일을 포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건이 들어오면 물건을 내리는 입고 하차부터 하고 그다음 물품을 등록 시키는 전산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전산 작업이 끝난 물품들을 팔레트에 쌓고 진열대로 옮기게 됩니다. 쿠팡에서 진열 작업이라고 하면 이렇게 들어온 물건을 쿠팡 진열대 선반에 진열하는 업무입니다.

쿠팡 입고 과정

쿠팡에서 들어온 물건들의 입고 과정은 간단하게 나누어 보면 입고 하차, 전산 작업, 하차워터, 진열로 이루어집니다. 보통 일용직이나 알바로 쿠팡에서 일을 하게 되면 입고 하차를 제외한 전산 작업, 하차워터, 진열 작업을 주로 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차는 쿠팡 계약직 직원이 주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에서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쿠팡 입고 업무

워터

쿠팡 업무 강도로 보면 하차워터가 제일 힘듭니다. 아무래도 들어온 물품들을 팔레트채로 옮겨 취급온도별, 업체별 등으로 분류해서 진열대까지 옮겨야 합니다. 물건에는 업체분류바코드(IBC)를 부착해 줍니다. 힘을 써야 하는 일이라서 주로 남성들이 하는 일입니다.

진열

그다음이 진열입니다. 워터에서 들어온 물품들을 하나씩 선반 위에 진열하는 작업입니다. 가장 많이 일용직을 뽑아서 하는 일입니다. 쿠팡에서는 무조건 PDA필수입니다. PDA를 이용해서 들어온 물건들을 선반에 잘 진열하면 되는 일입니다.

전산 및 검수 작업

전산 등록 작업은 입고된 물건들을 전산에 등록하는 일입니다. 그전에 관리자가 물건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전산에 등록을 합니다. 보통 일용직이나 아르바이트 분들은 담담을 하지는 않고 주로 계약직 직원들이 하게 됩니다.

입고된 물건들의 상태에 따라 전산에 등록을 하게 되는데요, 워낙 하루에도 많은 물량이 들어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검수가 필요하며 잘못 들어왔거나 하자가 있거나 개수가 안 맞거나 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검수도 전산 등록 과정에 포함이 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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