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프케이크를 편의점에서 , 가격 , 칼로리, 식감은?

요즘 매일우유 데르뜨 크레이프 케이크가 핫한데요. 편의점에서 재고가 없어서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매일우유 데르뜨 크레이프 케이크는 커스터드, 쇼콜라 2종인데요. 근처 편의점에 가기 전에 편의점 앱을 통해서 미리 재고확인 정도는 하고 가는 것이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크레이프란?

크레이프(Cr e ˆ pe)는 프랑스 요리로 얇게 구운 팬케이크의 일종입니다. 곡물가루와 달걀, 우유를 섞어서 얇게 부쳐 만들어 먹는 팬케이크를 의미합니다.

기호에 따라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 등을 넣어 돌돌 말아 먹는 디저트로 주로 즐길 수 있는 프랑스의 국민 간식입니다.

편의점으로 들어온 크레이프 맛은 어떨까?

예전에 카페에서 디저트로 크레이프가 유행한 적이 있었은데요. 단지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이다가 그냥 지나친 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프랑스에서는 국민 간식이지만 우리나에서는 비싼 고급 간식으로 통합니다.

그런데 이 크레이트라 편의점에서 나온다고 하니 그 맛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통 편의점 디저트는 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둘중 하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도 아직 근처 편의점에 재고가 없어 맛은 보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참고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맛 식감 평가

커스터드 크레이프는 촉촉하고 폭식폭신하니 치즈 케이크 같다는 평이 많습니다. 달기도 적당하고 고소한 우유의 맛도 느껴진다고 하고요.

반면 쇼콜라는 너무 달다는 리뷰가 많고 거의 초콜릿케이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는군요.

비주얼

커스터드는 커스터드를 층층이 쌓아 올린 크레이프의 비주얼은 좋다고 하고 적당히 달아서 커피 없이 먹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쇼콜라 크레이프는 커피 없이 먹기는 어려울 듯하네요.

 

영양성분 및 칼로리 정보

포화지방 60%로 매우 높지만 트랜스 지방이 0g으로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칼로리는 90g에 295kcal입니다.

점심 식사 후 당 떨어지는 오후에 홍차나 커피와 함께 즐기면 좋을 듯합니다.

가격

가격은 3,800원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일반 카페에서 파는 조각 케이크보다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구매 가능 편의점

GS25, 이마트, CU, 미니 스탑 등 모든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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