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콜라 vs 다이어트 콜라 , 무슨 차이가 있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음료인 코카콜라는 칼로리가 제로인 콜라가 두 개 있습니다. 바로 제로 콜라와 다이어트 콜라인데요. 그런데 이 두 콜라가 서로 다른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오늘은 제로 콜라와 다이어트 콜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로 콜라와 다이어트 콜라의 차이점

제로 콜라와 다이어트 콜라 둘다 저칼로리 음료입니다.

반응형

다이어트 콜라는 1982년에 나온 무설탕 탄산 제품입니다. 당시 출시될 때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도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다이어트 콜라는 특유의 맛이 있는데 이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2005년 제로 콜라인데요. 원래 콜라의 맛은 최대한 살리고 칼로리를 뺀 제품입니다. 코카콜라에서는 다이어트 콜라와 제로 콜라는 다른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다른 것은 단맛을 내는 첨가물인 아스파탐의 양이라고 합니다.

이 아스파탐 첨가물의 양 때문에 다른 맛이 나는 것이지요. 다른 성분의 종류와 양은 거의 같다고 합니다.

제로 콜라는 과연 0 칼로리 일까?

사실 제로 콜라는 0칼로리가 아닙니다. 5칼로리 이하로 칼로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해서 0칼로리로 표기되기 때문인데요. 실제 제로 콜라의 칼로리는 1~2칼로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제로 콜라가 이렇게 저칼로리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설탕 대신 쓰인 아스파탐이라는 첨가물 때문입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이상 단만을 내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1/200정도 밖에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인공감미료는 몸에 나쁜 것인가?

인공감미료는 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효소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때 만들어지는 대사산물이 당뇨와 관계가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감미료는 열량이 없어서 오히려 당분 섭취를 유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인공조미료를 적정량 섭취를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FDA에서 정한 일일 섭취 기준량은 1kg당 50mg입니다.

집안일 10분으로 조기 사망 위험 예방 ,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