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4회 리뷰 살아있는 차성재 , 이청아 또 빌런? 정체가 뭘까?(5회 예고편)

하이드 4회를 보고 좀 충격을 받았는데요. 설마 또일까? 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 현실로 되었습니다. 이청아가 아니 드라마에서는 하연주가 빌런인 것이 동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나문영게게 돈다발의 박스를 주며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의미삼장한 말을 하는데요. 5회 예고편을 보면 남편인 차성재를 감금해 붙잡고 협박을 하는 것을 보입니다.

친절한 이웃집 여자에서 빌런으로 흑화 한 하연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하이드 4회 리뷰 , 살아있는 차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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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서는 나문영이 차성재의 생존을 확인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왜 그렇게 까지 위장 자살을 한 이유를 이해를 하지 못 하는데요. 당연히 이해를 못하는 것이 정상이기는 합니다.

결국 차성재의 죽음은 황태수의 죽음으로 밝혀지고 차성재는 자신이 죽인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차성재는 원래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였고 당시 차 안에서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으로 죽게 되었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황태수를 자신의 사고인 것처럼 위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고의적인 살인 아니라 어쩔수 없는 죽음이었다는 것인데요.

이 말을 듣고 나문영은 믿지 못하고 사실이 아니라고 들어날 경우 경찰에 직접 신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남편이지만 검사출신인 나문영은 직업정신에 투철한 여성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한편 나문영은 남편인 차성재로부터 마강 부장을 감옥에 보낼 중요한 증거 영상을 입수합니다. 동네 주민을 차로 치여 죽인 것이 김윤선 비서가 아니라 마강 부장이라는 결정적인 블랙박스 영상 증거인데요.

나문영은 70억 부채로 조폭 출신인 마강 부장에게 괴로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나문영은 마강 부장은 협박 및 주거 칩입, 금품 갈취 등으로 고소를 하고 차성재에게 받은 영상을 증거로 제출하며 살인 혐의까지 밝혀내게 되는데요.

마강 부장는 결국 감옥에 가게 되지만 감옥에서 죽게 됩니다. 죽은 이유는 알 수가 없는데요. 아마도 필요가 없어진 상태라 제거를 당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운 빌런 이청아

마강 부장의 일이 마무리가 되어 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나 싶었지만 새로운 변수가 생기게 되는데요. 친절한 옆집 이웃으로만 알았던 하연주가 갑자기 나문영을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동네 쿠킹 클래스에 모인 자리에서 갑자기 나문영을 위해서 따로 분비했다며 돈다발이 든 박스를 건네는데요.

아무래도 금심그룹 회장이 하연주의 할아버지로 보이는데요. 그러면 하연주는 재벌집 3세가 되는 것인데요. 그리고 최종보스는 금신 그룹 회장과 하연주가 되는 것입니다.

5회 예고편을 보면 하연주는 차성재를 잡아 놓고 나문영을 협박을 합니다. 원래는 차성재가 해야 될 일이라며 시키는 일 한 가지를 해 주면 차성재를 돌려보내 주겠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불법적인 일일 것 같은데요.

과연 그 일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차성재를 그냥 보내줄까요?

 하이드 5회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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