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정보, 마에스트라 뜻

2023년 12월 9일부터 무인도의 디바의 후속으로 마에스트라가 방영 중입니다. 첫 방송에서 4%대를 넘기면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데요. 방송 전부터 이영애가 1년 동안 지휘 연습을 하며 준비한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이영애와 황보름별은 이번 마에스트라가 tvN 드라마 첫 출연작이라고 합니다.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가 원작인 작품으로 천재 지휘자인 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추고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지금부터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관계, 출연진 그리고 마에스트라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에스트라 뜻

마에스트라(maestra)는 에스파냐어로 여성인 스승이나 선생님, 교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교향악단에서 여성 지휘자를 부를 때 쓰이기도 합니다. 남성 지휘자는 마에스트로(maestro)라고 합니다.

드라마 기본 정보

방송 시간 : 토요일,일요일 오후 09:20 ~

방송 기간: 2023년 12월 9일 ~ 2024년 1월 14일

방송 횟수 : 12부작

기획 :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 래몽래인, 그룹에이트

채널 : tvN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차세음(이영애 분)

40대의 오케스트라에서는 희귀하다는 여성 지휘자, 항상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를 맡아 최고의 위치에 올려놓고 미련 없이 떠나버리는 천재 지휘자.

그런데 갑자기 20여 년 만에 한국행! 또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를 맡게 되는데...

유정재(이무생 분)

금수저로 세음의 옛 연인으로 세음과 헤어진 후 삶을 포기하듯이 살다가 친구의 벤처사업에 투자한 게 대박이 나면서 투자계의 거물이 되는데... 차세음의 한국 귀국 소식을 듣는데...

김필(김영재 분)

세음의 남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 뉴욕에서 세음을 만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 그러다 한국에 돌아와 교수로 지내다 아내인 세음의 귀국 소식에 기쁨과 동시에 열등감이 밀려오는데...

이루나(황보름별 분)

20대에 오로지 실력 하나로 오케스트라에 최연소로 합격, 단원들의 무시 속에서 자신을 증명하려 피나는 노력을 하던 중 세음의 귀국 소식을 듣는데, 왜 자신이 있는 '더 한강 필하모닉' 일까?

공식 영상

원작 필하모니아 정보

2018년에 방영된 프랑스의 6부작 드라마로, 헬렌이라는 여성 지휘자가 국립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자신의 과거의 트라우마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림 영화입니다.

마에스트라는 이런 필하모니아의 원작을 모티브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각색하여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