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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간을 망가뜨리는 최악의 식품 (feat. 아폴라톡신균 )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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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에 안 좋은 최악의 식품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이런 식품류의 식품을 잘못 먹으면 간이 망가지고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30배가 높아집니다. 아래의 내용에 언급된 식품들은 잘 살펴보고 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간을 망가뜨리는 최악의 식품
간을 망가뜨리는 최악의 식품

간에 망가뜨리는 최악의 식품

간에 안 좋은 식품 : 한번만 먹어도 간독성을 유발하는 식품

곰팡이균: 아플라톡신균

아몬드, 곡물류, 옥수수, 쌀 등의 곡물이나 견과류 종류에서 곰팡이가 피면 그게 아플라톡신균입니다. 이렇게 곰팡이균이 있는 것을 잘못 드시거나 오래 장기간 섭취 시 간암을 유발하는 입증된 위험한 균입니다.

아플라톡신균은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됩니다. 가끔 사료에 포함이 되어 있어 우유에 함유될 수도 있습니다. 가끔 가축들이 사료를 먹고 집단 페사하는 경우도 해당이 됩니다. 이 군은 가열을해도 잘 파괴가 안됩니다.

이런 류의 식품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가 피지 않게 보관을 잘해야 하며,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플라톡신균 감염 증상

  • 극심한 피로
  • 발열
  • 황달
  • 흑색 소변
  • 구역 구토 설사

선진국에는 보기 드물게 발생하지만, 아프리카,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 중국에서도 발생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작년에도 500여 개의 제품 중 된장, 구운 땅콩에서 식약처 기준치 15를 초과한 제품들이 적발이 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런 식품 피하는 방법

  • 유통기한, 보관이 잘 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곰팡이가 피면 솜털 같은 것이 보이는데 이런 것은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 냄새나 색이 변한 것, 유통기한 지난 것도 버리기
  • 견과류 개봉 후 다시 밀봉하는 것이 중요

간에 망가뜨리는 최악의 식품 정리 글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이런 식품들은 보관 및 섭취 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감염보균자나 만성 간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기준치 이하의 아플라톡신균을 장기간 섭취하면 간암 위험이 몇 배로 높아지니 주의하셔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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