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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강성희 의원 진보당 , 대통령 행사 중 끌려 나간 이유?(프로필 출신)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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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대통령 행사 도중에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 나간 일로 정치권이 떠들썩합니다.

여권에서는 대통령 경호에 대한 매뉴얼적인 대응조치였고 강성희 의원으로부터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대응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야권에서는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유래가 없는 과잉 대응이라며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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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강성희 의원이 왜 대통령 행사 도중에 끌려나가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성희 의원 대통령 행사 도중 끌려 나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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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서 대통령과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악수를 하는 자리에서 강성희 의원의 차례가 되자 대통령과의 악수 후에 말을 건네다 경호원들에 의해 입을 틀어 막히고 사지가 모두 들린 채로 퇴장을 당하게 되었는데요. 

윤석렬 대통령과 악수 도중 건넨 말은 '국정기조가 바뀌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진다' 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성희 의원은 악수 후에 대통령이 다음 사람과 악수를 하기 위해 자리를 옯기는 중에 이런 말을 했고 바로 주위에 있던 경호원들이 자신을 끌고 나갔다는 주장인데요. 강성희 의원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미 자신의 주위에 경호원들이 근접 거리에서 배치되어 있었던 것 같다고 하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 확인이 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야권과 진보당에서는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폭력을 동원해 끌어내는 초유의 사건이라고 강하고 비판을 하며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경호 절차와 상황상 적법한 행위라고 판단될 만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일부 보수 평론가들은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 해프닝이라고 비판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한편 대통령 관계자와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을 강성희 의원 쪽으로 당기기까지 했고 경호처에서 '손을 놓으라'경고를 했음에도 계속 고성을 지르며 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일로 대중 매체 등에서 유튜브에 공개된 관련 보도 영상을 분석하여 대통령실 거짓 해명 논란 등으로 온라인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경호가 발동된 것은 이미 대통령과 악수가 끝난 이후라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희 의원 프로필

강성희 의원 현재 21대 국회의원으로 1972년 9월 7일 생으로 나이는 51세입니다.

현재 진보당 원내대표이며 전북도당 노동자당 위원장과 전북도당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노동운동자 출신이며 진보당 소속으로 당선된 첫 국회의원입니다.

고향은 서울이고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비정규직을 시작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을 맡으며 대규모 정규직 전환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5건의 유죄선고 이력이 있는데 주차장 상해사건, 경비원 집단폭행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벌급형을 선고 받은적이 있습니다. 현재 전주 지역구내에서는 나름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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