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 선민후사 뜻 (선당후사 선공후사)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윤석렬 대통령의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에 대한 일로 시끄러운데요. 결국 이 일은 화재 재난 현장을 같이 방문하는 것으로 화해 분위기로 끌고 가려는 것 같은데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사퇴 거부에 대한 인터뷰 때 '선민후사'라는 사자성어를 사용을 했습니다. 선민후사, 선당후사 등은 정치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지금부터 선민후사의 뜻과 이와 자주 사용이 되는 다른 사자성어들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선민후사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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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후사(先民後私)는먼저 선(先)이라는 한자어와 백성을 듯하는 민(民), 나중을 뜻하는 후(後) 그리고 일을 의미하는 사(私)로 이루어진 사자성어인데요.

즉 "먼저 백성을 생각하고, 그 다음에 자신의 일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풀이가 되는데요.

이 사자성어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나타내는 사자성어입니다. 공직자는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일을 처리해야 하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데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자주 하는 말로 '국민을 위한 정치' 그런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당후사란 무슨 뜻?

그리고 정치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자성어 중에 선당후사라는 것도 있습니다.

백성 민자 대신에 당이라는 한자를 사용한 것인데요. 먼저 당을 생각하고, 그다음에 자신의 일을 생각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보통 자신의 당과 관련해서 본인을 희생하겠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이 됩니다.

선공후사 뜻

선공후사는 정치인보다는 공직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를 언급할 때 자주 사용이 됩니다. 공적인 일을 먼저 우성으로 생각하고 사적인 일은 나중에 생각하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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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후사 뜻 정리의 글

오늘은 선민후사의 뜻과 관련된 사자성어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언젠가는 이 사자성어처럼 국민과 공익을 위한 정치를 해 주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