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소문이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살고 있는데요 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치고 우리 의 친구들에게 늘 괴롭힘 당하기 일쑤였죠 그러던 어느 날 소문이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융은 죽은 자와 산 자가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일종의 저승 출입국 사무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악귀들을 심판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심판받은 악귀는 곧바로 지옥으로 보내시고요. 악귀에게 잡혀있던 영혼들은 조성으로 올려 보내는 저승에 사법기관이라고 할 수 있죠.
이곳에 사는 이들을 융인이라고 하는데요. 용의 관리자로 사람 몸 안에 들어가 카운터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융인과 그들이 선택한 카운터는 생사를 함께하는 중요한 파트너가 되는데요.
카운터 특징 알아보기
지금부터 카운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악귀를 때려잡는 현대판 저승사자 카운터들에겐 총 3개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 특징 곱슬머리 두 번째 특징은 바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표식인데요. 카운터들에겐 모두 오른손에 6개의 점이 있죠.
이 표식이 바로 저승으로 가는 문입니다. 오른손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셋까지 숫자를 세면 용에서 융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특징 카운터가 되려면 코마 상태 즉 혼수상태이어야 하는데요.
사람이 저승이랑 연결되려면 코마에 빠져 있어야 하는데 소문이만이 유일하게 혼수상태 출신 카운터가 아닙니다. 그리고 카운터로 활동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한 가지가 있는데요.
융의 땅
북쪽에 우리 땅 열렸다 카운터들에게 보이는 무지갯빛이 흐르는 공간 바로 융의 땅입니다. 이 공간을 카운터가 밟으면 능력이 더 강해지죠. 그리고 이 융의 땅을 악귀가 밟는다면 카운터의 레이더에 딱 걸리게 됩니다.
하나는 악귀를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난데요. 사람이나 사물의 손을 대면 순식간에 과거를 읽는 사이코메트리 능력도 가지고 있죠.
시즌 2 더욱더 강력해진 악귀
카운터들이 맞서 싸워야 할 상대 악귀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시즌 1보다 진화된 힘으로 카운터들을 위협할 차원이 다른 악귀가 나타납니다.
시즌 2 보시면 지청신, 백향이와는 또 다른 파워풀하고 악마적 매력을 가진 악귀들이 나온 거 같습니다. 강력한 염력을 소유한 3단계 악기 필광을 중심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겔리 그리고 치유의 능력을 흡수한 맑은 눈의 사이코패스 악귀 웡까지 너무 안타깝게도 악귀들이 카운터들의 능력을 갖게 됐다는 겁니다.
카운터 능력을 갖더니 3단계 악귀가 카운터 영혼을 흡수하면 카운터가 가진 능력까지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황필감 같은 경우는 소문이처럼 염력을 소유하고 있는 악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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