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 FC서울 입단 유력! K리그 선택한 이유와 연봉

오늘은 맨유 출신의 잉글랜드 국가 대표 경력을 가진제시 린가드 K리그 입단 유력에 대한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매체에서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단순 소문이 아니고 거의 계약 협상 단계까지 온 것으로 보입니다.

린가드는 지난 노팅엄포레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는데요.

FC서울에서 파격제안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전에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사우디아라비아 알 에티파크 제안과 더불어 튀르기예, 여러 잉글랜드 구단에서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부터는 린가드를 K리그에서 볼 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시 린가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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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는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을 했고 맨유에서 232경기 동안 3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웨스트햄으로 임대되어 16경기 9골을 넣었는데요. 

그리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력도 있습니다. 2016년에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에 합류를 했고 32경기에 출전을 한 바 있습니다. 2021년에도 대표팀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2~23 시즌 포레스트에서 20경기 정도만 출전을 했고 후반기에는 거의 줄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방출된 상태입니다.

제시 린가드는 1992년 생으로 손흥민 선수와 동갑입니다. 

제시 린가드 FC서울 예상 연봉과 계약 기간

지금부터 제시 린가드의 한국행 결심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제시 린가드는 거의 FC서울과 이적을 마무리한 상채로 보입니다. 2년 계약 기간에 1년 연장 옵션으로 알려져 있고 연봉은 기존 연봉의 10분의 1 정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존 제시 린가드의 연봉은 175억 정도로 알려져 있고 만약 FC서울과 계약을 한다면 10분의 1정도인 15~17억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역대 K리그의 외국인 최고 대우 연봉은 제주 제르소가 받은 17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린가드 한국행 선택 이유 무엇?

현재 제시 린가드의 한국해 결심 이유에 대해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제의가 온 것도 사실이지만 K리그를 선택한 것인데요. 상황상 보면 FC서울에서 린가드의 협상에 먼저 뛰어든 것이 아닌 린가드에서 먼저 제의해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중요한 것이 제시 린가드가 연봉 삭감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한국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린가드의 딸이 한국문화를 좋아하고 본인도 e스포츠 팀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E스포츠 사업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사우디가 이적 시장에 뛰어든 상태였기 때문에 FC서울 입장에서는 경쟁이 어려웠을텐데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제시 린가드가 K리그행에 적극적인 협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린가드 입단 예정 날짜

만일 린가드가 온다면 K리그 41동안 최고의 커리어 외국인 선수입니다. 물론 브라질 대표팀 산수나 터키 국가대표팀 선수도 있었지만 린가드처럼 잉글랜드 맨유라는 빅클럽 출신에 영국 국가대표팀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없었습니다.

일단 오늘 비행기르 타고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2월 6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이 되어 있고 별 문제가 없으면 7일에 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8일에 입단식을 할 예정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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