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강부자 남편 이묵원 자녀 호화 전원주택 , 양아들 이상민?

이번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강부자 편이었는데요. 이날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등이 배우 강부자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강부자가 어머니를 여의고 혼자가 된 이상민을 양아들로 삼고 싶다고 했는데요. 게다가 호화 전원주택도 줄 수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강부자 호화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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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민은 본인이 아는 최고의 부자라면서 탁재훈, 김준호를 데리고 한 주택단지에 가게 됩니다. 집에 들어서자 이상민은 이집을 주인분이 주신다고 하는데라고 말하자 다들 사기당하는 거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는데요.

사실 하얀색의 멋스러운 이 집 주인은 바로 배우 강부자였던 것입니다. 강부자가 집에서 나오자 다들 깍듯이 인사를 한 후 현관을 지나 집안 내부를 둘러보는데 거실의 벽난로부터 눈에 띄는데요. 그 부잣집에만 있다던 벽난로를 보고 다들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이상민을 양아들로?

김준호는 강부자에게 이상민에게 집을 주기로 한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을 했는데요. 강부자는 집도 주고 양아들로도 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사실 이상민 어머니는 돌아가신 상태이고 서로 외롭기 때문에 의지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의미였는데요. 언제든 필요하면 이 집을 쓰라고 이상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와중에 탁재훈과 김준호가 강부자의 양아들 자리를 탐내기도 했습니다.

강부자 프로필

배우 강부자는 1941년 2월 8일 생으로 올해 82세입니다. 배우자인 남편은 수사반장과 전원일기에 출연을 했던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전직 성우인 이묵원으로 85세입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과거 14대 국호의원에 당선이 되어 초선 의원 경력도 있고 최근까지 정치인으로 할동한 적도 있습니다.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고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였습니다. 푸근한 어머니의 이미지로 10년 넘게 농심 라면제품 전속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한민국 축구는 물론 해외 축구에도 해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꿈이 축구 해설을 해보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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