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 날자 역사적 패턴 , 현물 ETF승인 영향 있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 반감기 날자와 역사적 패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 상승세를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에도 과연 비트코인 상승이 계속 이어갈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전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에는 최대 10배 이상의 가격상승을 주도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반감기는 이전 역사적인 반감기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 날자는 언제?

반응형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는 4월 18일~ 20일 전후에 적용이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는 20일 새벽쯤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반감기가 적용이 되면 비트코인 블럭 보상은 6.25비트 코인에서 반으로 줄어든 3.125 비트 코인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참고로 마지막 비트코인 반감기는 2140년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역사적 패턴 어땠을까?

역사적으로 보면 비트코인 반감기 전후 기간에는 몇 달 동안 최대 10배의 가격 상승을 한 적도 있고 두 배 이상 상승을 기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 반감기가 2012년 11월이었는데 당시 13달러였던 비트 코인이 6개월 정도 후에 130달러까지 상승을 한 적도 있습니다. 두 번째 반감기에는 600달에서 900달러로 상승했고 세 번째 반감기에는 8600달러에서 1만 6천 달러까지 올라간 적도 있습니다.

이번 반감기는 4번째 비트코인 반감기입니다. 역사적인 패턴과 같다면 이번에도 어느 정도의 상승폭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물 ETF의 승인의 영향으로 가격상승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예측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현물 ETF승인 영향 있을까?

역사적으로 보면 비트코인 반감기에는 굉장한 가격 상승 패턴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를 수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부 비트코인 채굴 기업에서는 미국 현물 ETF승인으로 상당수의 물량이 이미 유입이 된 상태라서 반감기가 오더라도 가격 변동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반감기는 기존보다 반감폭이 적은 것도 그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반감기에는 6.25 코인에서 3.125 코인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보다는 감소폭이 작아서 그만큼 반감기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반감기는 대부분 가격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비트코인의 반감기 감소폭이 줄어들었고 ETF승인의 영향이 있어도 어느 정도의 상승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입니다.

알트 코인이란? 비트코인 반감기 알트 코인에도 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