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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손발톱 무좀 약 주블리아 장점 사용법 알아보기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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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무좀약하면 어떤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최근까지도 손발톱 무좀약중에서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는 주블리아 제품인데요.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국내에서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입니다.

오늘은 손발톱 무좀 약 주블리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발톱 무좀이란?

손발톱 무좀은 조갑에 진균이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진균성 조갑질환입니다. 원인균은 대부분 적색백선균이 원인 곰팡이 균으로 가장 많습니다.

손발톱 무좀은 피부에 감염되는 진균 종류에 따라 백선증(피부사상균증), 칸디다증, 정자루진균증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백선증은 피부사상균이 감염된 피부 상의 가장 바깥층의 표재성 감염을 일컬어 부르는 말로서, 병변 부위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분류됩니다.

발 백선은 일반적인 표현으로 무좀이라고도 불리며, 발 피부에 피부사상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무좀은 성인 남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부질환으로, 과하게 땀을 많이 흘리거나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발톱 무좀 원인

무좀은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적색 백선균(Trichophyton rubrum)입니다.

무좀 감염은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이나 습지, 목욕탕, 수영장에서 발 수건, 신발 등을 공유함으로써 전염될 수 있습니다. 무좀 환자의 인설(살비듬) 안에는 진균 스포어가 포함되어 있어, 사람이 많이 모이고 맨발로 다니는 곳에서 걸어 다니며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손발톱 무좀 국소항진균제 종류

국소 항진균제로는 에피나코나졸, 시클로피록스 , 아모롤핀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되며, 국내에서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입니다.

에피나코나졸은 빠르고 깊게 침투하여 피부 및 손발톱무좀 감염에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합니다. 주블리아는 뛰어난 약물 침투력과 높은 치료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부작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블리아란?

주블리아

기존의 흔히 쓰고 있던 구소항진균제와는 다르게 용기하고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바르기가 상당히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약품들에 비해서 투과성이나 약물 효용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발톱이나 손톱의 진균감염이 두꺼워도 충분히 침투가 가능하기 떄문에 별도의 사포질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경구제와 비교해도 상당히 치료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안정성에 있어서도 FDA의 승인을 받고 약물 상호 작용이나 부담감이 없기 때문에 주목받는 진균치료제입니다.

주블리아 임상 실험 결과

미국의 손발톱무좀 환자 1655명을 대상으로 52주간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주블리아를 처방한 환자 1072명 중 59%(634명)에서 최소 50%의 병변 개선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주블리아 사용방법 및 주의 사항

① 약을 바르기 전에 손발톱을 깨끗이 씻은 후 적어도 10분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② 뚜껑을 열고 병을 아래로 기울여 브러시 전체에 용액이 스며들게 합니다.

③ 손발톱과 피부가 맞닿아 있는 부분을 브러시를 사용해 바릅니다.

④ 바른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키고 사용 후에는 뚜껑을 끝까지 돌려 닫습니다 ⑤ 사용 후 피부에 묻은 약액을 티슈나 면봉 등을 이용하여 닦아냅니다.

주의 사항

약효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손발톱 화장용 광택제(메티큐어 등), 인조손톱의 사용을 피해야 하며, 적용 부위에 부종, 가려움, 홍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주블리아 보관법

차광 기밀용기에 보관하며 실온(15~30℃)보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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