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하차 교체? 이번에도 해외봉사활동?

11일 아침마당에서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닌 김승휘 아나운서가 엄지인 아나운서와 MC를 맡아 하차설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KBS 아침마당은 평일 아침마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방송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입니다. 1991년부터 방송을 하고 있는 TV프로그램 중에서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장수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김재원 아나운서의 하차설에 대한 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프로필

김재원 아나운서는 외관상 40대로 보이지만 1967년 7월 11일 생으로 벌써 올해 56세입니다. 185cm, 75kg 신체 조건으로 큰 키에 보통 중년 아나운서들의 낮은 중저음 목소리와는 다르게 아주 밝은 목소리의 방송 말투가 특징입니다.

가족으로는 가족 배우자, 아들 김세진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독식한 기독교인이고 방송국 출근을 도보로 할 만큼 근검절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캄보디아에 학교를 세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의 방송을 진행한 지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결근 한 번 한 적이 없는 모범 방송인입니다. 하지만 최근 돌연 아침마당에서 모습을 보이니 않아 하차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일단 하차는 아닙니다.

학력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회계학 / 학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회계학 / 석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박사)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동양학 / 박사)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교체 하차

김재원 아나운서는 잠시 2주간 휴가를 간 상태라고 합니다. 김승휘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MC를 한 번 해 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2주간 김재원 아나운서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어 소원을 이룬 것 같은데요.

김승휘 아나운서는 없는 동안 김재원 아나운서의 빈 자리를 잘 맡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부인 및 가족 사연

김재원 아나운서 부인은 초등학교 시절 짝궁이었다고 합니다. 41년 동안 봐온 사이이고 첫사랑이자 친한 친구사이였다고 하는데요. 대학 시절 서로 이성을 소개해 줄 만큼 친한 사이였다가 어느 듯 연인이 되었고 지금의 아내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픈 가족 사연이 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 그렇지 않을 것 같지만 김재원 아나운서 인생도 순탄한 인생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어머니가 병원에서 담석증으로 오진하는 바람에 뒤늦게 간암으로 밝혀졌고 결국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다 아버지마저도 미국 유학 중에 중풍으로 6년 동안 누워계셨다고 하는데요.

그때 현재의 김재원 아나운서 부인이 직접 입사지원서를 받아와서 병실에서 KBS 아나운서 준비를 했고 당시 병원 사람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 해외 봉사 활동

김재원 아나운서가 해외활동으로 아침마당 방송의 자리를 비운 것이 2023년 7월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또 해외 봉사를 갔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아니고 2주간 개인적인 휴식을 위한 휴가라고 합니다.

아무튼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해외봉사 활동에 자주 참여하기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분들이 세상에 계시기에 캄보디아를 비롯한 살기에 어렵고 힘든 나라에서도 그나마 아이들이 버티고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월드비전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이 세상에서 불행한 어린이가 한 명도 없는 세상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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