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쏘 변호사 파트너 변호사 로펌 무슨 뜻일까?

어쏘 변호사 파트너 변호사 로펌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굿파트너가 인기리에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변호사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현재는 주연인 장나라의 이혼 소송이 중심이 되어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변호사 관련 드라마를 보다 보면 자주 듣는 용어가 있습니다. 로펌 그리고 파트너 변호사, 어쏘 변호사 이런 용어들인데요. 아래에서 이런 용어들에 대한 자세한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로펌 의미 뜻

보통 로펌이라고 하면 법인 형태로 많은 변호사들이 소속되어 일하는 곳으로 알고들 게시는데요. 로펌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미국의 대형로펌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사 작은 변호사 사무실들도 있는데 있는데 이런 곳은 로펌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변호사 사무실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로펌은 분야별로 많은 전문 변호사로 구성이 된 일종의 대형 법률 사무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분야별로 법률 자문 부서들이 구성이 되어 있고 각 부서에 소속된 변호사들도 있지만 일반 행정 업무를 보거나 변호사들을 보조하는 사무원들도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로펌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 법무법인 광장, 세종 등이 대중에게 잘 알려진 로펌들입니다. 이런 로펌에는 보통 수백 명의 변호사들이 일을 하기도 합니다.

파트너 변호사 어쏘 변호사 무슨 뜻일까?

로펌 변호사는 크게 파트너 변호사와 어쏘 변호사로 나누어 지고 파트너 변호사는 다시 지분파트너(Equity Partner)와 일반파트너(Non-equity Partner) 변호사로 나누어집니다.

Equity Partner 변호사는 로펌의 주주 개념을 가진 지분을 가진 변호사로 로펌의 수익 일부를 나누어 받게 되고 중요한 의사 결정의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반면에 일반파트너는 지분에 대한 권한은 없지만 로펌에서 높은 직급을 가지지만 수익 분배 권한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지분파트너 변호사를 많이 둘수가 없기 때문에 회사에서 중요한 변호사들은 일반파트너로 승진을 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쏘 변호사라고 있습니다. Associate Lawyer라고 하는데,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는 아닙니다. 그 이유는 보통 줄여서 변호사라고 부르고 로펌에 소속된 일반 변호사를 어쏘 변호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로스쿨 졸업 후 로펌에 입사하면 모두 어쏘 변호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굿파트너 드라마에서 한유리가 어쏘 변호사입니다.

어쏘 변호사로 경력와 실부 경험을 쌓고 어느 정도 회사에 중요한 변호사라고 인정을 받게 되면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을 하게 됩니다. 일반 회사로 따지면 임원으로 진급하는 것입니다.

업무는 보통 파트너 변호사가 수임해 온 사건에 대한 리서치와 서면 자겁 의견서 작성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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