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대란 추석 연휴 한시적 응급실 수가 인상 내용 기간 총 정리 (개인병원 약국 포함 )

의료 대란 추석 연휴 한시적 응급실 수가 인상 내용 기간 총정리해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의료 대란과 점점 심각해지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로 정부에서 긴급하게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별로 기대를 안 했지만 좀 실망스러운 대책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무에서 시행을 한다고 했으니 일단 내용을 알아야 할 것 같은데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진료와 치료비 인상이 대폭 상향이 되고 일반 개인 병원과 약국도 조제 및 치료 수가가 인상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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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한시적 응급실 수가 인상 내용

이번 추석은 이전과는 다르게 아프지 않은 것이 중요한데요. 그리고 특히 응급실 갈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이번에 의료 대란에 대한 대책이 나온 것이 공보의와 군의관 파견 드리고 보험 수가 인상인데요.

일단 공보의와 군의관 파견은 대형 또는 상급 병원에서 대부분 거절하거나 자진 복귀한 상태라고 합니다. 뭐 그냥 실패를 한 정책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급하게 나온 것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건강 보험 수가를 인상하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없으면 아파도 응급실을 가지 말라는 것인데요. 문제는 경증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중증이라면 응급실 입원도 쉽지 않겠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당장에 인상된 병원비 부담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돈 때문에 길바닥에서 죽는 일이 일어나지를 않기를 간절히 바라보면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추석연휴 대비 비상진료 추가 지원으로 연휴 기간 동안 건간보험 의료비 수가가 대폭 올라갑니다.

시행 기간은 9월 11일부터 25일까지이고 병원에 따라 조금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일단 가장 급한 응급실의 경우 전문의 진료 시 진찰료사 최대 3.5배가 인상이 됩니다.

그리고 중증 또는 응급수술 수가는 50%가 가산이 됩니다. 즉 평소 10만 원의 진료비가 나왔다면 30~40만 원 정도 나온다는 것이고 응급 수술은 기존 1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150만 원 정도 가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대충 계산해 보면 추석 연휴기간 응급실을 이용하면 평소보다 거의 2~3배 이상 나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병원과 약국도 진료 조제 수가가 이상이 됩니다.

기존에서 30%였는데 50% 이산이 됩니다. 연휴에 개인병원이나 문 연 약국이 많지는 않지만 병원 갈 일이 있으면, 예를 들어 평소 먹던 약을 조제한다던지 하는 경우 연휴 전에 처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추석 연휴 한시적 응급실 수가 인상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시적 응급실 수가 인상 기간

시행 기간	내용
9월14일 ~ 9월18일	추석연휴 운영 병·의원 및 약국 진찰료 추가 가산 약국 조제료 추가 가산
9월11일 ~ 9월 25일	추석연휴 대비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 수가 한시적 추가 인상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9월11일 ~9 월 30일	추석연휴 대비 중증응급환자 응급의료행위 가산 한시적 추가 확대

명절 문 연 병원 약국 찾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건강 보험 수가가 대폭 인상이 되지만 급하면 병원을 안 갈 수가 없는데요. 명절에 문 연 약국과 의료 기관은 모두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절 연휴 문 여는 약국 병원 찾는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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