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10분으로 조기 사망 위험 예방 ,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 감소

간단하고 짧은 집안일이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집안일 등의 일상생활에서 10분 미만의 짧은 시간 동안 신체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조기 사망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잠시동안의 집안일만으로도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과 같은 조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부터 예방한다는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집안일 10분으로 조기 사망 위험 예방

집안일 10분으로 조기 사망 위험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발표는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보도된 내용에 따른 것입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연구 참여자는 장기건강프로그램에 등록한 영국인들 중에 여가시간에 운동을 따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들 중 정원 가꾸기, 애들 돌보기, 집안 청소와 같은 10분 내외의 짧은 신체 활동만 하는 사람들로 모니터링한 결과 집안에서의 신체활동만으로도 심장마비와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연구 결과로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오히려 장시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건강상태가 더 안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연구진에 따르면 활동의 강도가 중요하다고 하고 짧지만 격렬한 운동 강도가 건강상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10분 정도의 단발적인 신체활동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상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짧지만 격렬한 운동이 추가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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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는 글

요즘은 집밖 외출이 줄어들고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적어 심혈관 질환에 예전보다 더 노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굳이 여가 시간에 운도을 하지 않더라도 청소하다가 TV를 틀어놓고 춤을 추고, 정원을 가꾸고, 식사 후 설거지를 하는 일 그리고 그냥 집 밖에 나가는 것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