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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복용 중 헌혈할 수 없다? , 그 이유는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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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탈모약 복용에 관한 것입니다. 가끔 탈모약 복용 중에 헌혈 가능 여부에 대한 질문들을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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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먹으면 헌혈할 수 없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탈모약 복용 중에는 헌혈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약 복용 중 헌혈할 수 없는 이유

탈모약은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그래서 탈모가 없는 정상인이나 여성에게 수혈을 하게 되면 헌혈자의 피에 들어있던 탈모약 성분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탈모제 중 피나스테라이드와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탈모약의 경우, 이 성분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남성의 남성호르몬 저하를 유발하고 가임기 여성에게서는 기형아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탈모약은 임산부에게는 기형아 출산의 위험성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탈모약 복용을 중단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헌혈이 가능합니다.

탈모약 복용 후 헌혈 가능 시기는?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라이드와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 복용을 중단 후 4주(1개월) 이상이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다고 하고, 두타스테라이드(아보다트) 성분 탈모약은 복용 중단 6개월이 지나면 헌혈가능합니다.

트리암 주사는 7일이 지난 후 헌혈이 가능하고 마이녹실, 판시딜, 카필러스, 볼두민 등의 단백아미노산제제는 복용 시 헌혈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일 탈모약 복용 후 중단 하신 거라면 4~5개월 이상 충분히 시간이 지난 후에 헌혈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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