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결과 정당별 국회의원 의석수 정리! 22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 및 기간은?

이제 총선 투표결과가 100% 집계가 되었고 각 정당별 확정 의석수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번 총선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4년간의 임기를 가지며 국정수행을 할 텐데요.

초반 출구 조사 후 민주당의 190석 이상의 개헌 저지선 돌파를 예상했지만 국민의 힘이 100석이상의 개헌 저지선을 방어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이번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2대 총선 결과 정당별 국회의원 의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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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까지 포함해서 175석, 국민의힘이 108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3석 등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번 선거는 67%의 투표율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사실 사전 투표율이 31.3%로 지나 21대보다 5% 정도가 높아서 70% 이상도 기대를 했지만 다소 못 미치는 수순이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있다면 방송 3사의 출구 조사와 실제 투표 결과가 차이가 좀 났다는 것인데요. 방송 3사에서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 연합이 200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출구 조사가 되었고 심지어 외신에서도 그렇게 보도를 했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국민의 힘에서 개헌 저지지선인 100석 이상을 지킨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1대 180석보다 5석 정도가 줄어든 결과이고 반면에 국민의 힘은 지난 21대에서 103석에서 5석이 증가한 108석으로 결과가 나왔는데요.

돌풍을 일으켰던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12석으로 이제 소수정당이 아닌 제3당으로 입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비례 대표 의석수를 보면 국민의힘이 36.7%의 득표율로 18석을 가지고 갔고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 신당이 2석을 차지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돌풍으로 향후 정치판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데요. 한동훈특검, 김건희 특검 등 소위 이른바 검찰개혁 특검이 예고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반면에 개혁신당이 비록 이준석 대표가 동탄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었지만 소수 정당을 계속 유지하기가 어려워 보이는데요, 아마도 추후 국민의힘과 합당도 고려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2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 및 기간

22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과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당선이 된 22대 국회의원들은 2024년 5월 30일 부터 임기가 시작이 되어 국정운용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임기 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 22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 2024년 5월 30일
• 국회의원 임기 기간 : 4년
• 22대 국회의원 임기 만료일: 2024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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